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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세라가 토마스 탱크 엔진 오픈 데이 행사에 다녀 왔어요..

2004.04.14 04:06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292673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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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아빠랑 같이 토마스 탱크 엔진 행사에 다녀 왔어요.
저는 가지 않았어요...뭐...너무 많은 사람이 몰릴것 같아서 미셸의 유모차를 밀고 다닐 엄두도
나지 않고, 저는 별로 기차에 관심이 없어요.
게다가 가격도 만만하지 않고...
일년에 한번 2주 동안만 하는 행사라서 미리 표가 다 매진 되거든요.
이곳은 기차를 사랑하는 단체가 운영하는 단체 소유의 기차역인데
평소에도 기차와 관련된 크고 작은 행사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세라는 며칠전부터 토마스를 보려 간다고 무척 들뜨고, 흥분해 있었어요.
어제도 새벽에 일어나서 밥도 먹지 않고 간다고 옷을 챙겨 입었어어도 눈도 다 뜨지 않고..
하여튼 세라랑 신랑이 출발.
하지만 워터룰역에서 그곳으로 가는 기차가 한시간 반이나 연착을 해서 예정보다
조금 늦게 도착.
세라는 기차에서 만난 아이랑 하루종일 붙여 다녔다는 군요..
정말 날개 달린 망아지처럼 뛰어 놀았다고 해요
(않가기 잘했지...하루종일 마라톤 할뻔 했네)

우리나라에서는 토마스 열기가 한물 갔지만
이곳은 여전 합니다.
일본도 여전 하다가 하네요.
하지만 토마스 탱크엔진 공원이 있는것이 아니고, 일년내내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
행사가 열리는 곳의 정보를 잘 체크해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세라와 신랑이 하루종일 외출...
나는 속으로 자유다 라고 생각 했는데, 미셸이 하루종일 낮잠도 자기 않고...
역시 나는 바쁘게 살라는 팔자 인가벼...

http://www.watercressline.co.uk/
이곳에 가시면 자세한 정보가 있네요...

아...........아이들 입맛 맞추기 정말 힘들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292673
기본 푸르메 2004.04.14  06:29

아핫...어디서 많이 본 기차라고 생각했는데..만화에 나오는 것이었군요.
세라가 날이 갈수록 더 이뻐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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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4.14  07:45

앗.. 푸르메님께.. 1등자리를 빼았겼네요..
무든.. 아.. 세라는 애들하고 영어로 대화를 하겠구나..
영어 잘하겠네... 라는 당연한 생각을..
한국말도 잘 알아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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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4.14  09:06

여기 정확한 위치랑 입장요 같은것 좀 갈켜 주세요, 제 드림 투어 계획에 포함시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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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katherine 2004.04.14  11:06

세라가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겠네요...저도 타보구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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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4.14  12:42

정말 세라가 신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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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4.14  19:59

오우... 세라 너무 신났겠어요...^^
전 토마스 기차 전시회라고 해서 그냥 모형 기차일줄 알았더니만...
거의 진짜 기차네요...

세라도 붙임성이 꽤 좋나봅니다... 처음보는 아이랑 하루종일 붙어나닌거 보면...^^
대연이두 그래요...^^

저기 중간에 커다란 에어 미끄럼틀이요...
대연이두 한 두어달 전에 부산 벡스코에서 저런 에어 놀이기구가 가득한 곳엘 다녀왔었죠...
한 2-3시간 정말 재밌게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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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모순 2004.04.14  20:01  [211.187.104.127]

오늘은 즐거운 날이네. 쎄라랑 미쎌를 볼수있어서 보는즐거움이 마음 뿌둣하네 애들도 많이 큰것을 보면 세월이가긴가는모양이네.
그래도 사진이라도 볼수있다는것이 행복하구나.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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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4.15  00:15

사진을 보니 해피맘님 남편분께서 어지간히 바쁘셨겠네요.
사진 찍으랴,쫒아다니랴...
사진보니 영국가고 싶네요.제 아이도 태워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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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5  06:08

몽셀님.....신랑이 사진 찍는 기술이 많이 부족해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제 블로그를 위해서 신경쓰면서 찍었다고 하네요..
세라 잡으려 뛰어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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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5  06:25

김모순여사님...아이들은 크고
엄마 딸은 퍅 늙었수....
세라가 할머니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정말 기억이 나서 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하는것 인지...요즘 세라가 방학이라서 힘들어 죽겠어.
하루종일 미셸과 토닥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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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5  06:27

대니맘님.....부활절 행사로 오픈데이가 열렸어요.
인기가 좋아서 미리 표를 예매해야 해요.
어른, 아이가 같이 즐기는 행사 같아요.
그리고 세라는 엄청 붙임성이 좋아요...옆에 아이들만 있으면...
그리고 세라도 저 에어 미끄림틀 정말 좋아해요...아주 다람쥐처럼 올라갔다 내려 갔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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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5  06:34

힐데님...거의 세라의 날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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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5  06:52

원이맘님...언제나 열려 있는 공원이 아니라
일년에 몇번 행사로 이런 시승을 해요.
영국의 여러곳에서 행사를 해서 찾아서 다녀야 해요.
제가 남긴 웹사이틀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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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5  06:55

지혜님...세라는 한국말, 영국말 둘다 잘 못하는것 같아서 걱정 입니다..
그리고 한국말은 거의 다 까먹은것 같아서
제가 늘 한국말을 하는데...덕분에 저 영어는 전혀 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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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5  06:58

푸르메님...카나다에서는 토마스가 티브에서 방영이 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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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4.04.15  11:14

세라가 정말 즐거워하네요.
아... 토마스기차...
요즘에 호랑이도 좀 좋아하기 시작합니다만 정말 아이들에게 인기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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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4.15  16:09

정말 정말 신나게 노는군요. 세라가. 저까지도 덩달아
미끄럼틀이라도 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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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4.15  21:10

저 에어미끄럼틀 정말 재밌겠어요...
나도 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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