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헤르만 헷세의 생가를 방문하려고 독일의 남부지방까지 갔었지...
또 언젠가는 고호의 무덤을 찾아가려고 파리에서 로컬선을 탔다가 길을 잃어서
한참을 헤매면서 돌아 다녔어.
하지만 이 저자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잘도 찾아 다니네...
언젠가 키웨스트에 가보고 싶다...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2081/31929
-
sheenne 2003.11.12 13:19
-
이 멋진 중년, 아님 노년 남성은 누구?
배우, 여행가라고? 그렇구나. 난 처음 상면하는구나.
우리의 노후도 이사람처럼 계속 정열을 가지고 뭔가 열심히 하면서 보내자꾸나. 그리고 이 'LAZY TRAVELLER' 란의 증편을 축하해!!!
답글쓰기
-
-
2003.11.12 18:20
-
이 배우, 너도 아마 봤을거야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에서 나왔던 사람..
영국에서는 거의 국민배우 같은 사람..
낙천적인 미소로 좋은 여행프로그램을 만들고 좋은 글을 써요.
답글쓰기
-
-
꾸꾸리 2003.11.13 00:24
-
언니, 잘 읽고 있어여~~ ^_^
언니의 긴 여행기가 공개된다뉘~~~!! 넘넘 좋네여~!
앞으로도 기대해여!!!!!!!
답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