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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옷장속에서 잠자고 싶어서였을까? 아님 옷장속에서 놀다가 잠들었을까? 아님 온 가족으로부터 떨어진 오붓한 피안처를 찾아서?
전문가적 입장에서 옷장에 숨는 아이들 심리가 무엇인지 말해 주세요...
저는 고3때까지 옷장안에 숨었답니다...옷장안에서 잠들구요..저희 오래비는 대학생때까지 그랬으니..휘유~
정말요? 저는 어렸을때 엄마의 장롱에 이불 다 내려놓고 놀다가 혼난 적이 있는데... 저는 다락을 좋아 해서 다락에서 많이 지냈던 기억이 나내요
우와~ 저럴수도 있군요..
어어... 큰일날뻔 한거 아녜요? 왜그랬을까? 호기심으로,, 아님 어렸을적 해피맘님이 했던행동을 흉내? ㅎㅎㅎ 저두 옷장에서 잤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