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최근에 BBC에서 방송한 마이클 펠린의 여행 시리즈...
나는 이 방송을 보지 못했다. 저녁 8시인가에 방송 했는데,
그때가 아이들 재우는 시간이였다.
어제 신랑이 헌책방에 갔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사다 주었다.
아프리카
이슬람교
그리고 저 너머의 다른 세계...
언젠가 본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왜 갑자기 생각이 날까.
많은 사람들이 사막에 가보고 싶다고들 한다.
이 밤 사막 저편으로 사라져 버린 어린왕자의 작가 생떽쥐베리도 생각이 난다.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는 것이 두려워지기 전에 한번쯤 사막을 횡단해 보고 싶다.
하지만 솔직히 두렵고 귀찮다. 누가 자가용 비행기로 저공 비행 하면서 보여 주었으면
하는 당황한 생각도 해본다.
중동 지역에 평화를
그리하여 모든 이들이 즐겨 찾을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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