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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전에 바이올린을 마련하고 배우려 했는데
번번히 일이 생겨, 중도에 포기
제 소리를 한번도 내지 못한 벙어리 바이올린이 되어 버렸다.
언젠가 한곡의 동요라도 연주해 보고 싶다라는 소망이...
저 벙어리 바이올린을 바라보면서
나도 가끔 이곳에서 할말을 하지 못하는 언어 단절의
아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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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34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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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바이올린 노래 [jihye's 잡동사니] 2004.04.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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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블로그에서 벙어리 바이올린 이야기를 듣고 생각나서 찾아본 노래예요. (사진은 해피맘님 동의없이 멋있길래 퍼온거데.. 음.. 삭제하라구 하심 할게요 설마~ ) 이 노래 무척 좋아하거든요. 잘 부르기도 하는데.. 노래방에 잘 없기도 하고 부르면 분위기 깬다고 하두 쿠사리를 먹어서~ ㅋㅋㅋ 벙아리 바이올린 라라 라랄 라랄 라라 라라 라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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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4.04.2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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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울 언니도 한 참 배운다고 요란했던 기억이 나네요..
'꺼이꺼이~ '우는 소리같기도 하고...
망가진 문 여닫는 소리같기도 하고.....
-_-;;;
물론, 잘 연주한다면야..^^::
우짠일로, 바이올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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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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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어....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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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4.04.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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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쁜 와중에, 바.이.올.린. 까지요?!!
^^::
쓰러지겠수당 언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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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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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못배울것 같아...너무 비싸서
한번 레슨비가 1시간에..............7만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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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4.04.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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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물가만 비싼게 아녔군여. 끄어억.. 한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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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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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레슨해서 그래...
한국사람끼리 아주 돈을 벌고 쓰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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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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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회가 되면 바이올린같은거 배워보고 싶네요.
바이올린은 정말 쉽지 않는 것같아요.
기타처럼 플랫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자신의 귀에 의존하는 것이 정말 놀라운것같아요.
레슨비 정말 비싸네요.
한달에 10시간이면 70만원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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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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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봉님...아마 이 바이올린, 영원히벙어리 바이올린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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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사랑 2004.04.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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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그런말씀마세여 언젠가 배우실수잇 을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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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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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지금 바로 지혜님. 블로그 가면 10000번째 이벤트 당첨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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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사랑 2004.04.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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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정말 밤을 세더라도 지켜보구싶습니다 방문자를 기다리는마음 후후 정말기쁘구여 열심히해볼께여 저 해피맘님 응원업이는 안돼는거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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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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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양 한다고 메세지 남셨어요...9998번째 였는데, 두명한 준다고 해서
그냥 메세지만....
남에게 부담주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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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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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답글 달고 님의 블로그에 가 볼께요...
이따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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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사랑 2004.04.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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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빨리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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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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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들어 바이올린이 무척 배우고 싶답니다.근데 피아노와는 달리 바이올린은 캐쥬얼하게 배울만한 기관이 별로 없네요. 레슨비도 비싸구요...
근데 한 시간에 7만원은 너무 심하네요. 차라리 현지인에게 배우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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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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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비올라를 배우겠다고 사고선 켜보지도 않고 썩혀버린...
거금들여 새거사놓고선. 저도 그런 배우기 힘든 악기를 배우고 싶을때가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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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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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오래전부터 첼로가 배워보고 싶었는데, 악기의 크기가 취미로 배우기엔 부담스러워 여적 용기를 못내네요. 기타도 그렇고 바이올린도 그렇고...현악기와는 별로 인연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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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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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바이올린이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제목만,,,
노래를 어떻게 하는지가 전혀 생각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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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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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놓은 바이올린인데..포기하지마시고 꼭 배워보세요...
렛슨비가 부담은 오네요...저도 나중에 피아노좀 배우고싶은데..워낙 인권비가 비싸서...여긴 30분 마다 차지한다네요..--;;;; 나중에 딸배울때 곱사리끼던가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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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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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이올린이라는거... 예전에 한번 만져본적이 있었죠... ㅋㅋ 소리가 안나더이다.. 어떻게 해야 소리가 나는 것일까요? 찍찍거리는 소리도 못냈습니다... ㅎㅎ 역시 악기하고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피맘님은 준비라도 해두셨으니 반은 한것이라고 생각이 드내요. 앞으로 세라랑 미셸이랑 같이 배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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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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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바이올린 노래 저 알아요~
오지님과 같이 안다는 사실이 그닥~ 즐겁지만은 않지만
(나이 운운 하실까봐)
음음~ 불러드릴께요~ 참조글로요~ ^^
아 오늘도 악기배우고픈 충동을 참으며 갑니당~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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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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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벙어리 바이올린... 가슴이 아프네요...
저두 여건만 되면 악기는 무조건 다 배워보고 싶습니다...
피아노를 배우다 중단한 아픈 기억이 있어서리...-.-;;
지금도 비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고 피아노라두 한대 살려구...
둘데나 있을런지...
예전에 친정에 있던 피아노는 셋째고모가 가져가설랑은...
얼마전에 이사하면서 피아노 학원에 기증했답니다...-.-;;
내 피아논데... 유치원때부터 내가 치던 내 피아논데...
하지만 고모한테 말한마디 못하구... 그냥 '그랬어?' -.-;;
갑자기 슬퍼졌어요...엉엉~~~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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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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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피아노는 언니가 들고 시집갔어요~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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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공주샐리 2004.04.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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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림이두 배우고 싶어한답니다^^
해피맘님 나중에라도 꼭 배우셔서 멋진곡을 들려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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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맘 2004.04.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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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첼로 한번 배워보겠다고 샀다가 결국 같이 배우던 친구한테
넘겨버렸는데.. 왠지 공통점이 많네요, 해피맘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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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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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않네요..저두,,벙어리바이올린이 있어요..저는 어린시절에 배웠던거지만,,피아노배우면서,,,6개월쯤 배웠는데,,,지금도 집안 어디구석에 있을거에요..바이올린을 사고싶은데...열심히 할자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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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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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에도 벙어리바이올린이...ㅋㅋ
저는 초등학교때 3년 배웠거든요. 요즘같아선 다시 악기를 배우고 싶어요. 어릴때 아무리 오래 배우고 잘하고 했어도 세월지나고 안하게 되니까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자꾸 해야말이죠. -.- 피아노도 바이올린도 다시 배우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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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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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바이올린이라...표현이 넘 멋져요...
저두 시작만 하고 끝을 못 본 악기들이 몇개--;; 있는데..
그 악기친구들이 날 얼마나 원망할까...에고고..
해피맘님도 힘내시구 열심히 해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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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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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보니 울려주지못하는 바이올린이 있네요.
배우다 중도에 포기... 좁은 집에서 소음을 낼수도 없고... 결국 빛을 못본지가 얼마동안이나 되는지... 쩝... 호랑이가 이걸 배우고 싶다고 해주면 좋은데..
일차적인 언어의 문제도 그렇지만... 언어가 같아도 의사소통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에고.. 이건 위로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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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4.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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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가져갔었구나. 네 시간이 많이 나면 슬슬 시작할 수 있지 않겠니? 세라가 먼저 배울 수도 있고. 나중에 바이올린을 빨리 배우려면 음에 대한 감각을 먼저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더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대화로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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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2004.04.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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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나 미셸이 배우면 아주 여원한 벙어리는 안 되겠죠^^
저도 제 아이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싶었는데 남편이 펄쩍
뛰며 반대를 ...자기가 어릴적 너무 배우기 싫었던게 바이올린
이었다는게 이윱니다.
그것도 그렇고 이곳도 무지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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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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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두딸들이 있는데 무슨 걱정을 하세요...
나중에 배우면 벙어리바이올린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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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3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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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의 바이올린이었나요?
전 또~~~세라나 미셸이 배우기 시작한줄알고^^
제 동생이 어렸을때 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었는데 어릴때 킨 바이올린을
기념으로 가지고 있지요^^
어찌나 작고 귀여운지^^지금은 교회에서 반주를 하고 있는데
악기 하나정돈 할줄 아는게 보기는 좋더라구요^^
전 피아노를 배우긴 하였지만 지금은 거의 못하고.....ㅜ_ㅜ
바이올린이라면 가지고 다니기도 편한 악기라서 배우고 싶었는데
그때 이미 늦었었지요^^(지금이라도 할까낭~~~?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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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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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바이올린이 언젠가는 아주 아주 아주 아름다운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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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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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님 안녕하세요~~~바이 얼린,,아주 어렵다 하든데,,,
요즘 이곳에는 감기가 유행 인가 봐여,,,,목이 따꼼 따꼼 하고 그래요,,,,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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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2004.04.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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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독학을 해 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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