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르도가 와인으로 유명 하다는 것을 솔직히 몰랐다 그때.
단지 그곳에 간 이유는 여행 안내 책자에 보르도 유스에
가면 코인 세탁기가 있고 유스가 역에서 가깝다는 것.
그래서 그곳에 갔다.
밀린 빨래 하려 그곳에 갔는데 빨래는 못하고 시계를 사려 돌아야 했다.
유스에 도착하자 마자 손목시계를 잃어버렸고, 시계없이 여행을 할수 없어서
손목시계를 사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
다음날 그곳에 유명한 대학 도시라는 것. 많은 와인 시음 투어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더 이상 그곳에 머물수 없었다. 며칠뒤 나의 유레일 패스가 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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