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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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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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가 와인으로 유명 하다는 것을 솔직히 몰랐다 그때.
단지 그곳에 간 이유는 여행 안내 책자에 보르도 유스에
가면 코인 세탁기가 있고 유스가 역에서 가깝다는 것.
그래서 그곳에 갔다.
밀린 빨래 하려 그곳에 갔는데 빨래는 못하고 시계를 사려 돌아야 했다.
유스에 도착하자 마자 손목시계를 잃어버렸고, 시계없이 여행을 할수 없어서
손목시계를 사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
다음날 그곳에 유명한 대학 도시라는 것. 많은 와인 시음 투어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더 이상 그곳에 머물수 없었다. 며칠뒤 나의 유레일 패스가 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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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3.11.18  12:08

음 보르도...포도주에 대해 잘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음 보르도...언젠가는 한 번 가서 포도주가 좋아질 때까지... 음 보르도 마시고 느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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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꾸꾸리 2003.11.19  02:10

보르도... 전 중간 기착지 역으로만 왔다리 갔다리 했었는데....... 저도 사진 보니까....
정작 머물러 보지 못한게.. 후회되네여.. 흑흑흑..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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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3.31  00:12

보르도..
정말 많이 마시는 와인중에 하나죠.
세계적인 와인이고...후후. 해피맘님은 저땐 결혼전이셨겠죠?
멋진 추억이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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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31  06:41

radioi님... 전 아마 96년도 유럽 배낭여행때 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 신랑을 만났어요.
물론 보르도는 아니구요........신랑은 노르웨이에서 만났구요.
보르도는 신랑 만나기 전에 미리 갔던 곳입니다...신랑은 거의 여행의
끝자락에서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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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4.02  02:05

정말 대단했던 여행이군요.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해준.
여행자체로서의 행복도 있지만, 여행이 준 선물이 해피맘님에게는
인생의 큰 선물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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