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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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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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가지 이유로 그곳에 갔었다.
뭉크 박물관.
하지만 밤차에서 만난 정력적인(?) 부산아가씨 덕에 예정에도 없던
이곳저곳을 많이 다녔다.
여름의 오슬로는 날씨도 좋았고, 남부유럽의 번잡함이 없어서 좋았다.

우리 부부는 가끔 의견이 다를때 내가 No Way 라고 말하면
신랑은 "그래 우리 Norway"에서 만났다고 농담을 한다.
지금 머리속에 남아 있는 오슬로는 뭉크, 인터레일 센타, 그리고 참으로 많았던 공원들, 공원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2081/38733
기본 꾸꾸리 2003.11.22  13:34

오오~~ 오슬로~~
맞아여, 번잡하지 않아서 좋긴했는데....
그렇다고 넘 썰렁한 것도 좋진 않더라구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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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3.11.22  23:12

부부의 소중한 기억이 머문 나라구나. 난 파리에서 만났는 줄 알고 있었는데... 꼭 다시 가서 그때를 다시 살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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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3.11.25  22:07

저게 뭐에요??? 뭘 상징하는건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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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ayong19 2003.11.26  05:38

그러니까 저 탑이 무엇을 상징하느냐------저도 그것이 알고 싶지요.
저 탑은 사실 중.고등학교 미술책에서 보았던 것 같아요. 아마 제목이
인간군상?.
조각가는 비겔란.
그는 20대에는 코펜하겐,파리,베를린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30대 전반에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조각공부.
1921년 오슬로시와 계약하면서 조각가로서의 신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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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ayong19 2003.11.26  05:44

계약 내용은 그가 제작한 모든 작품과 이제부터 제작하는 작품을 시에
제공하는 대신 시에서 대형 아틀리에와 함께 생활 보장을 받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는 예술활동에 전념하며 많은 조각을 남겼구요.
바겔란의 작품은 오슬로의 프롱네르 공원의 광대한 부지에 무려 650개의
인물 조상이 있어요.
아마 남자아이 조각상도 보시면 기억 날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많이 소개 되었거든요.
언제 한번 가서 직접 보실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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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3.11.27  10:13

저도 언젠가 꼭 오슬로 보고 해피맘님도 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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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1.29  07:17

노.르.웨.이...오.슬.로.~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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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30  01:56

정현맘님...저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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