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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달 동안 정성을 기울렸던 신랑일이 또다시 도루묵...
아...........뚜껑 열린다.
어디 푸닥거리 잘하는 박수무당을 찾아가야 하나.....
잘 되었으면 할것이 참으로 많은데, 또다시 기다려야겠네...
언젠가 창가에 화분을 놓아둘수 있는 저런 집을 가질수 있기를
희망 하면서....
P.S.--- 오후에 뚜껑이 열려서 아이들에게 소리소리 질렸던것 많이 미안하다는 생각...
애들아.......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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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inlee 2004.05.2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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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진 몰라도 정말 안타깝네요. 다 큰일 되려고 이런 고비 하나 하나 넘긴다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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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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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이 드네요...
뭐.........다시 시작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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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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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넘기시고 꼭 그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비록 비금은 힘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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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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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날 참 미안해요..
그래서 어제 하루종일 친한척 했더니 애들이 어색해 하는듯 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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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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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신지... 기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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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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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새옹지마..라는말을 믿어요.
지금은 뭐가 잘 안된거 같아도, 나중에 오히려 그것이
더 나은길로 돌아갈 계기가 되어주기도 한다는 생각이요..^^
나중에..더 좋은일이 있으시려고 그런걸거에요.
새옹지마...이 한마디면 저는 제가 다스려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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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2004.05.21 10:14 [61.97.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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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참 뜻대로 되는 일이 없지요. 그게 세상사인가봐요. 누구는 노력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고 하던데 인생 40대를 바라보면서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건 안된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기네요. 특히 아이들 문제에 부닥치면 그런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드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자라주는 아이들 보면서 또 많은 힘을 얻어요. 해피맘님도 저랑 똑같겠지요. 힘내세요. 아마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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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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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꺼예요... 해피맘님...
언젠가 좋은 끝이 올겁니다.. 이왕이면 빨리 오면 더욱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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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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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꺼에요..해피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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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하나 2004.05.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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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힘내세요... 신랑에게 따뜻하게 손잡아 주세요. 아님 꼬~옥 껴안아주시던지요... 기운내서 더 잘되길 위해 힘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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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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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분이 프리랜서인신가요?
지수파는 대략 프리랜서라 보아야 할것 같네요... 혼자 계획하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골몰해서 이 컴이란놈과 눈 뻘게지도록 싸워서 이겨야만 돈이 나오니.... -_-;;
해피맘님.. 그런면에서 약간은 이해를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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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2004.05.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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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희망을갖고있군요.
희망은인생의마지막보루입니다.
우짰던잘돼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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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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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많이 상심하셨겠어요...-.-;;
언젠가는 잘 될날이 오겠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언젠가는 좋은일이 생기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러니... 해피맘님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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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커 2004.05.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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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저도 이렇게 실실 거리면서 살고 이씀다...걱정마세요 잘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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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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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좋은 소식이 있으실거에요. 날마다 애쓰시쟎아요. 뭔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보상받으실 날이 있으실거에요. 시원한 아이스 커피 같은 걸 마시면 우리 맘님의 열린 뚜껑이 닫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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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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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속상하시겠네요..
남일같지 않은것이...저도 그런경험이 있는지라...
지금 당장은 속상해도...
실패는 성공의 마미아니겠어요?
해피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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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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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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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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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해피맘님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저도 한숨이 다 나네요..
우리 신랑도 일이 잘 안풀려서 그러거든요..-.-;;
빨리 양쪽 집에 봄날이 찾아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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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4.05.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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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맘 이해할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언니는 엄마시네요.. 언니, 기운내시고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많이 있으시려고, 그러는 거라 생각하세요. 저도 지금의 제 상황을 그렇게 생각하고 버티고 있는걸요~ 언니, 저.. 모두 모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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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5.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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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해피맘!
노력한 보람이 나중에라도 꼭 찾아올거라 믿는다.
공든 시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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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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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일 땜에,,,,애 들에게,소리~,소리~,했다구요,,, 하~행벅한 실랑이다~
나같으면 일처리 몬하는 사람 에게,,,실눈뜨고 ~~표정 짖다가,,,청소를 한다든가,,,음악을 들을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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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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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신랑에게 소리 쳤다고 후풍이 무서워.....
가 아니구요...아이들이 오후 내내 무척이나 정신을 빼놓아서요...
저는 화가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말도,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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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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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사랑님........정말 우리 같이 우리 신랑들의 인생의 봄날을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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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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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야님..........저도 님께 화이팅 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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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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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저의 타향살이가 신랑의 앞날에 달렸다는 것이 가끔은 서글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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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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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커님...저는 타국에서 언제나 열심히 공부하시는 님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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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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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님의 말씀에 많은 기운을 얻었어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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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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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님...정말 우짰던 잘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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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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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요즘은 임시로 집에서 인테넷으로 일을 해요...
그래서 정말 하루종일 컴퓨터를 끼고 살아요...
좀더 나은 자리를 빨리 찾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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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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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하나님...고맙습니다...부부가 힘들때 서로 위로하면서 살아야지요...
님의 말씀 늘 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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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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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님...정말 님의 말처럼 이왕 올것 이면 빨리 왔음 하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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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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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님...님을 안지가 거의 30년째....늘 최선을 다 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 모습을 지켜 보았어요.,....님도 지금이 과정중이고 좋은 결과 얻을 거에요...그리고 아이들은 원래 엄마 힘들게 하는것이 그들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이니까...우리가 조금만 더 힘들어 줍시다....늘 건강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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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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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키조님..........세옹지마...저도 그 말의 의미를 믿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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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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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아이들이 엄마는 미안하다고 하고 또 소리 질를것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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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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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님...따뜻한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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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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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건 바득을 칠대가 있으면 반드시 기회도 오는 법이아니겠어요?
힘내세요 해피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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