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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하지도 않았던 오늘 외출이 꽤 즐거웠다.
우선 먼저 세라가 꽤 강한 승부욕을 보였고(우리 부부는 둘다 어리버리인데, 이 녀석은 꽤 승부욕이 강한것같다),
새로운 한국 사람을 알았고,
언젠가 좀더 넓은곳으로 이사가면 어떻게 집을 정리할지에 대한 상상도 할수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즐거운 것은 세라가 마음껏 뛰어 놀은것.
우선 먼저 아이키아 놀이방에서 한시간 놀았고, 점심 식사후에 상품으로 받은 스쿠터를 타고
아이키아 놀이터에서 같이 갔던 언니들과 아주 즐겁게 뛰어 놀았다.
나..............엄마,
아이의 즐거움이 나에게도 즐거움....
그 넓은 매장에서 사온것은
비록 몇천원짜리 아이들 그릇뿐 이더라도..............
(몽땅 합쳐서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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