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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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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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 세라 치과 방문
10일 ---- 미셸 생일
11일 --- 세라 유치원 사진 찍는날
17일 --- 세라 학교 예비 소집
17일 ---- 세라 유치원 일일 도우미 엄마
28일 ----- 세라 유치원 소풍

우선 확정된 스케줄만 이만큼...
틈틈히 생기는 약속들은 아직 모르겠다.

지난 일주일 동안 블로그를 쉬었다.
복권을 맞아서 럭셔리 휴가를 갔다 왔노라고 말할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일주일 동안 한국에 다녀왔노라고 하면 믿을 사람 하나도 없을것이고......
그러니까, 6월1일 저녁 블로그에 글을 적으려다가 우연히 들어갔던 어느 블로그가
블로그를 다른 사이트로 옮기면서, 적지않게 실망스러움을 글로 남기고 갔다.
그런데, 그 실망스러움 들이 나도 요즘 느끼는 문제들 이였고.....................
솔직히 남이야 무엇이라고 하던, 내자리에서 나의 일만 잘하면 그만이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내가 로또에 당첨 되었기를 빌어주는 분들께...
또 지난 글들을 읽어주셨던 쁘띠바또님께....
그리고 혹시나 무슨 일이 있지 않은가 걱정 해주신 분들께 미안하고 고맙다.
그분들이 괜히 걱정했네, 걱정한것 물어 내라고 하면.....................더 많은 글로 보답 할수 밖에..

쉬는 동안 꽃보다 아름다워 다시 보기로 다 보았고,
도서관에서 빌려온책 사진만 다 보았고
안경 새로 했고
마을 축제에 다녀 왔고
한국인촌 가서 비디오 4개 사 왔고
해야할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고
아이들 옷 정리 했고
레고랜드에 어제 다녀 왔고
그리고, 블로그 계속 해야 겠다고 결심 했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495359
기본 wha808 2004.06.07  06:52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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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06:55

wha808님.....일찍 일어 나셨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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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6.07  07:55

여행 하셨네요.. 레고랜드~
그리고 탁월하신 결정이십니다.
(로또는 아니더라구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3등으로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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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로프트쥔장 2004.06.07  09:00

바쁘게 살다보니 June이 다가오는 줄 모르고 있었다는..멋지게 하루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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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6.07  09:04

새 안경 맘에 드시는지? 예쁘게 오래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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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6.07  09:25

[해피맘님] 잘 돌아오셨어요...^^ Welcome back!! ^^
무척 바쁘신 한 주를 보내셨군요... 그리고 너무도 많은 일들을
하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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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풍차돌리기 2004.06.07  13:12

사진은 .."윌레스와 그레밋" 점토로 만든 영화 사진이네요..
안보셔읍 ..따님과 함께보세요 ``~~(강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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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6.07  13:14

바쁘게 보내시는군요. 꽃보다 아름다워보시면서 울지는 않으셨는지...전 엄청 울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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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6.07  15:36

앗... 그런일이...-.-;;
그래두 다시 이렇게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요...^^

하마트면 가장 친한 블로거 한분을 잃을뻔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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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06.07  16:31

돌아오셨군요..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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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6.07  16:51

그래도 전과(?)가 있으셔서 저번보단 좀 덜 걱정했네요.
재충전 하셨으니 또 열성적인 블로거의 자세를 보여 주셔야죠,
*******부담 되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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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onita 2004.06.07  16:59

가끔 들러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갔어요.
워니맘 사이트에서 주소를 얻어가지고...
아기들이 넘 이쁘네요.
담에 또 널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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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휴먼 2004.06.07  21:36

6월.... 기말고사... 계절학기... 그리고 여행준비~~ ^^ 의 달이 될듯 하네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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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페가수스 2004.06.07  22:19

달력에 월레스와 그로밋...명절에도 한번씩 나오드만 재밌데여
휴~ 6월뿐이겠습니까 맨날 365일이 바쁘고 쉬는날이 없는것 같아요
아줌마는 강하다 힘내세유 해피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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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6.07  22:36

음... 그래도 바쁘고 재미있게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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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09

페가수스님............저도 웰러스와 그로밋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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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11

휴먼님..........정말 이제 곧 기말고사....
그러나 3달 동안의 방학이 있잖아요...
또 여행을 준비 하시나 봐요...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아요...........젊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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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15

보니타님....저도 반가워요...저도 님의 블로그에 놀려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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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15

원이맘니..................워낙 능력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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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18

시세이지님............아이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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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22

힐데님.....작은 다시보기 화면으로 보느라 고생...
게다가 몇편은 중간에 끊어져서 다시 재방이 안되고...
하지만 잘 보았구요....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
그리고, 치매에 걸리지 말아야 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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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23

풍차돌리기님.....제 블로그에 월러스과 그로밋에 관련된 글 몇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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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28

오지님............문제는 해야 할일이 더 많이 생겼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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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29

정현맘님.......정말 저렴하게 맞추었는데, 안경이 많이 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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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32

로프트줜장님...........많이 바쁘게 지내시지요...
님의 블로그의 사진들 참으로 좋아요...
좋은 6월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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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33

지혜님..........정말 오래간만에....거의 몇달만에....당첨....
아이고 고마워용...그런데 멀리 살아서 미안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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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6.08  00:31

음.... 계속 바빴구나. 아팠던 것이 아니라 다행이구.
10일이 미셸 생일이었구나. 지났지만 축하하구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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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6.08  00:44

다시 돌아오셔서 다행이예요!
안그랬다면...저두 맘이 많이 아팠을거예요!
6월달도 우리 열심히 잘 살아요!
화이팅~해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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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6.08  00:59

해피맘님,제 아이 치과재시도는 실패했어요..그만 아픈바람에~
세라에 치과방문은 부디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해피맘님도 이 많은 구독자분들 보고싶으셔서 어떻게 지내셨답니까?
(저를 포함하여)
후후...다시 돌아오신거 저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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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9  00:06

몽셀님..........세라 치과 다녀 왔어요...
그냥 환자에 대한 질문만 하고 왔다고 하네요...
아이고 속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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