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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글키보드가 말을 듣지 않았는데
아침에 신랑이 한번 클릭으로 고치네...
아, 컴맹의 비애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주중에 보려 했던 영화,
그러나 너무나 바빠서 못본 영화.
어제 극장앞까지 갔는데, 2시간30분 동안 누가 아이들을 봐주나..
다음에 볼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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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3.12.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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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 비디오 한편이 당겼는데...
영화 한편 보고 싶다... 한국에 빨리 와서 내 옆자리를 채워주기 고대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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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3.12.0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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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액추얼리가 영국서도 인기가 많은가여??
0_0 궁금허당~
오늘 볼까, 어쩔까 고민 중이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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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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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볼수 있는 풋풋한 코메디 이니까...
(아마 노팅힐 만든 사람이 만든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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