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셸과 영국으로 돌아 왔을때 영국은 이미 초가을 날씨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했지만 한쪽 가슴에는 늘 한국이 그리웠던 시절.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공원에 자주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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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 2004.06.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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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국의 가을은 색이 참 깊습니다..
붉은 갈색, 초록 유모차, 미쉘이는 붉게물든 단풍잎같네요~ 수류가 좋아하는 빨강보자기에 싸여서 잠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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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리 2004.06.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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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영국으로 돌아가실때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 어린 미셸을 데리고 비행기 타고 가는 것도 힘드셨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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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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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리님............그때 미셸은 어려서 그냥 바구니에 넣고 갔는데,
세라가 속을 많이 썩이고...
최근에는 갔을때에는 세라는 영화보면서 잘 있었는데, 미셸은 계속
비행기 통로 걸어 다녀서, 영국부터 서울까지 걸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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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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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가을은 비와 함께 시작해서 초봄까지 참으로 많은 비가 와요..
그리고 단풍은 어느 나라나 다 아름다운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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