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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이 총각때부터 써오던 13인치 텔레비젼이 작년 말부터 왔다갔다, 오늘 내일 하더니
삼일전 부터는 칼라 텔레비젼의 기능을 상실하고 70년말 색깔로 오락가락.
나야 텔레비젼 없으면 더 좋은 사람이지만, 당장 아이들이 아이들 채널을 보지 못한다고
강하고 불많을 토로........그래도 텔레비젼 없는게 좋은데..
신랑와 텔레비젼을 구입하기로 합의
그러나 요즘 최신형은 엉청 비싸다.
그래서 선택 한것이 삼성 21인치 티브..........개인용 13인치를 빼고는 이게 가장 저렴하고
알려진 브랜드라서, 그리고 신랑이 나를 위해서 삼성을 선택해 주어서, 온라인으로 구매.
그리고 오늘 도착 했다.
나는 대단한 기계치, 솔직히 어떻게 끄는지 켜는지도 모른다.
텔레비젼이 비디오, 캐이블 채널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리모콘만 3개....
전에 쓰던 텔레비젼을 신랑이 13년을 썼다고 한다.
물론 저 티브로 13년을 쓸 자신은 없지만, 조금은 문명인이 된 느낌.
영화 빌려다 볼때 조금더 실감나는 화면으로 볼수 있겠다는...
사진은 전에 쓰던 티브, 그 사이즈의 비교를 위해서 놓은 바구니.
티브의 빈상자 가지고 씨름하는 미셸
그리고 설치 완료된 티브..
언제 사용 방법을 마스터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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