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참으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사람중의 하나다.
고로 참으로 소심한 사람이다.
내가 목숨걸고 걱정하고, 흥분했던 것들이 지나고 보면 너무나 초라해서 허하고 허했던 경우도 많고
내가 그리고 걱정하고 몰입했던 것이 남들에게는 전혀 가치없는 경우도 있고.........
난 걱정이 많다.
그것이 내가 과욕을 해서 일까
아니면 사소함에까지 목숨을 걸어서 일까...
가족이 생기고
그 걱정은 깊이를 더 한다...
그것이 사랑이고, 사소함이 아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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