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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도 다 떨어지고,
아주 가끔 쓰지만 다시다도 없고..
그리하여 전철을 두번 갈아타고 기차까지 타고, 런던 남부에 위치한 뉴몰든으로...
신문은 꼭 챙겨온다.
늦은밤 배는 고픈데, 라면 끓여 먹는 것도 귀찮을때 몹시 그리웠던 사발면..
아...여름의 별미...비빕면 시리즈의 국수들
아이들의 된장국에 없어서는 안될 두부
아.............짱구가 좋아요
다시다...국물 만들기 귀찮을때 가끔 사용
조그마한 양조간장
캔커피...외출할때 한개쯤 가방에 있으면 딱 좋아요
골뱅이 비싸서 살까 말까 하다가...그냥 샀다...
미셸이 처음에는 사진 찌는 것을 잘 도와 주더니 나중에는 자기도 참가하겠다고....
그리하여, 완전히 저 모양이...
참, 비디오도 샀다.
맹부 삼천지교----------아, 내 마음이 지금 이렇다.
실미도-----남들이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그리고 코리안 음식축제에서 얻은 김치...
왜 얻었나 하면, 내가 김밥을 살때는 2파운드에 팔았는데, 다 먹고 다시 사려 갔더니(세라것),
1파운드에 팔고 있네...그래서 이야기 했더니, 김치를 덤으로 주었다.
아이고 무거운것 들고 오느라 고생...
아.......당분감 매일 라면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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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twins2000 2004.07.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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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케피... 팩트병에 커피 나오면 참 딱인데...
일본은 블랙으로 나오더라구요.
가끔사지만 우리집 큰아들(?)이 자꾸 퍼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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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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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365일 라면만 먹고 살수 있어요~ ㅋㅎㅎㅎ
대니맘님도 그렇다지요 암~
도토리 쫄쫄면은 저도 못 먹어 본건데.. 맛좀 알려 주세요~
귀차니즘에서 어서어서 벗어나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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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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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마켇에서 쇼핑을 하는 일은 정말정말 신나는일~^^
그죠? 마치 보물상자를 뒤적거리듯이 신나는....ㅎㅎㅎ
물론 비싼 가격의 압박에 눈물을 흘리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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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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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짱구까지 없는게 없는가 봐요...
들고 오시는라 넘 힘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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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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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수출용이네요~ *^^*
도토리 쫄쫄면 괜찮아요~ 지혜님... 먹을만 하두만요~
역시 말하면.. 다 됩니다... 김치 더욱 맛나시겠어요~ *^^*
아직 파운드로 사시네요? 유로 아니고...
저 비디오는 대여가 아니고 파는 거군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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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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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트 가시기가 불편하시군요..멀리 있어서...
가까운 곳에 있으면 일이 훨 덜어지련만...가끔 소풍이라 생각하시고 나가시겠어요. 기차까지 타시니.. 두 손은 무겁지만 한국 식품 잔뜩 사가지고 오면 정말 뿌듯하잖아요.
저도 담번에는 캔커피 사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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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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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지니랑님...좀 멀지만 장보고 오면 정말 부자가 된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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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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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맘님.....정말 수출용 짱구더라구요...무엇이 다른지 모르겠구요
도토리 쫄쫄면 조금전 시식 했어요...먹을만 하구요
영국은 유로에 조인하지 않아서 계속 파운드화를 고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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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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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키조님...다행인 것은 대형 수펴가 많이 생겨서 한국 물건의 가격이 많이 싸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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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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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여행전에 라면 많이 드시고 오세요...이곳에서 먹으려면 좀 번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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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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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twins2000님...영국은 캔커피가 없어요...
병커피는 가끔 보았는데, 여름에만 잠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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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맘 2004.07.13 01:55 [61.75.8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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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유럽여행이후,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밤에 라면을 고추장 넣고,약간의 물엿에 양파 감자,양배추그리고약간의스프분말해서 먹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도 물 건너갔어요.라면만 먹고 싶어 문제에요.그래도 한국에선 실컷 살 수 있으니까 행복하다하겠네요. 아닌가 다이어트 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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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 2004.07.1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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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가 벌써 비디오로 나왔네요... 영국에선..
여긴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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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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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많이 사셨네요...
저걸 다 어떻게 들고 오셨대요?
라면천국이군요... 아이 조아라~~~ ^^
저는 거의 매일 집에서 컵라면만 먹고 산다는...-.-;;
이러면 안되는디...흑흑...
한동안 편하게 드실수 있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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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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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컵라면 옛날 백수시절에 국립도서관에서 시간 보낼때
많이 먹었어요...
한동안 거의 먹지 않았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날은 정말 아쉬어요..
물 붓고 오분이면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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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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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님....영화 카피 인것 같기도 하구요...
아직 보지 않아서 화질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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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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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맘님.......정말 여행뒤의 허기감, 저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여행에서 빠진살 다 돌아오죠..
좋은 여행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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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맘 2004.07.13 23:21 [61.75.8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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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잠깐씩은 했는데요. 유럽여행은 아이들과 16박17일로 했는데,가고 싶었던 영국과 이탈리아는 일정에 없었답니다. 갔다오니, 오히려 또 가고 싶은 미련이 남는 거예요. 사실 그래서 해피맘의 블로거를 알게 된거예요. 항상 즐겁게 찾아온답니다. 사실 전 유난한 기계치거든요.....그래서 해피맘의 블로거를 보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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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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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몰동에 가셨었군요...
저도 가끔 짜장면 먹으러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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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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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야님...네, 짜파게티 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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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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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맘님...아, 여러번 여행을 하셨군요....정말 여행은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고, 가고 싶은곳도 더 생기고...
저도 언젠가는 다시 배낭여행 시작 하고 싶어요...
그래서 요즘도 자료 생기면 모으고 있구요..
그리고 저도 엉청난 기계치 입니다...그런데 야휴 블로그는 아주 단순해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블로그 시작 해보세요...같이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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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zo 2004.08.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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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장보신거에 불법비디오복제판 비디오까지 어쩜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타향살이 살림은 거의비슷한가봐요.ㅋㅋ.근데 모일소마(?)라면은 첨보는 희귀한 라면이네요.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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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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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님...여름에는 한시적으로 독특한 면류가 많이 나와요
하지만 역시 손으로 만든 냉면, 쫄면이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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