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일요일 마다 찾아오는 블로거가 있어요.
그분은 주중에는 너무나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블로킹을 하지 않는것 같구요.
주말에만 잠깐 블로그에서 한주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는것 같아요..
그녀가 지금 재수를 하고 있고
부산에 산다는 정도 밖에는 몰라요.
그리고 우표에 관심이 많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요..

19살 감성을 읽을수 있는 그녀의 블로그, 그리고 재수의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밝고
넉넉한 그녀의 마음씨가 좋아요...
저의 19살 친구를 소개 할께요...
그녀의 블로그 주소 입니다..


http://kr.blog.yahoo.com/elijahinblue

힘든 여름 잘 보내고, 꼭 대학에 합격 하기를...그래서 지금 못하고 있는 것들
내년에는 꼭 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