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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신랑이 헌책방에 갔다가 발견하고 사온 책.
그는 언제나 한국말을 배우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시간이 있을때 컴퓨터에 혼자 배울수 있는 웹사이틀
연결하고 공부를 한다.........아주 가끔.
그러나 문제는 한국말을 공부할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
그리하여, 늘 마음만....
그래서 책이 보이면 산다....그 언젠가를 위해서.
나 역시, 언젠가는 유창한 영어를 꿈꾼다.
솔직히 영어로 소설도 쓰고 싶다. 그래서 늘 시간이 있을때 공부하고자 한다.
하지만 공부를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그리하여 늘 마음만....그래서 영어 공부에 관련된 책이 있으면 가능하면 구입한다...
우리 부부..
남편의 한국말 실력은 영 늘지 않는다
아내의 영어 실력도 영 늘지 않는다
하지만 둘다 그 언제를 위해서 책 구입 하는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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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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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시고 답글 쓰시고 답방하고 하면 공부할시간 만드시기 어려울실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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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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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마나님도 마찬가지에요.
첨에는 좀 열심히 하더니만 요즘은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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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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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파가 독파한 플레쉬, 포토샵, PHP, illustrator, 자바.... 등등...
저는 이거봤다 저거봤다.. 암튼 제대로 하는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맨날 책만 껴안고 있다는.... 저도 그 언젠가 저것들이 내것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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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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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책도 사고 공부할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한걸음 나간거 아닌가요? ^^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에서 내리는 책과 인터넷 정보가 아닌 종이로 된 책을 더이상 안사게 된 우리부부...
삶이 너무 삭막해 진게 아닌가 시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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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4.07.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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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쓰다보면... 나중엔 한국말 조금씩 잊게 되지요. 저처럼...
잘 할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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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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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서로 열심히 알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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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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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서로를 위해 맘을 쓰는 모습이~ 좋은걸요~
그런데 문득 두분의 대화가... 궁금해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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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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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저두 늘 마음만...
그래서 책만 가득...-.-;;
시간 만들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짜투리 시간이 있으면 다른걸 하게 되고...
흑... 언제나 영어 좀 잘해서 마음편히 외국여행 가볼라나...-.-;;
해피맘님... 영어회화 잘하는 비결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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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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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출발합니다~ 공항으로~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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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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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늘 책하고 공부할 노트만 사요..
정작 하지는 않고..
영어.. 영원한 숙제에요 정말...
그리고 예전부터 스페인어도 참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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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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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김치님...저는 영어도 못하면서 요즘 일어하고, 독일어도 공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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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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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영어 잘하는 비결...
저도 그것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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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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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맘님..........저희 부부 대화 완전히 코메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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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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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거의 측은지심 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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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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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님..저는 세라와 미셸이 한국말도 잘 했음 좋겠어요
두 나라 언어를 잘 할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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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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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맘님...책은 사는데, 차분히 앉아서 책을 볼 시간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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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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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저는 요즘 책을 베게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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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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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봉님...정말 아내님께 한국말 가르쳐 드려야 겠네요...
옆에서 열심히 도와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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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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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ㅎㅎㅎ
하지만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계속 발전해 나아가시기를,,,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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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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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임전무퇴를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어찌 시작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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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4.07.28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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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와 미쉘은 둘다 잘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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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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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님...아이들이 한국적인 정서로 저와 교감 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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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zo 2004.08.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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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도 열심히 책은 사는데 아직도 할줄아는말은 '왜?''뭐?'
'배고파'라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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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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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님..........저희 신랑도 몇 마디 정도 인데, 정작 한국 사람 만나면
창피하다고 입 다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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