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취미중의 하나가 여행 자료 모으는것.
얼마전 알게된 여행 사이트에서 여행 안내 책자를 판다고 해서, 서울의 언니집으로 주문,
언니가 이곳으로 보내 주었다.
문제는 언니가 특급 우편으로 보내 주어서 1만원짜리 책을 무려 3만원의 운송료를 지불하고
받았다는것...
천천히 보내 주어도 되는데.........당장 여행을 갈수도 없는데...
괜히 언니에게 많은 부담을 준것 같아서 많이 미안하다.
언니가 세라 머리좀 잘 정리해서 묶어 주라고 세라 핀까지 보냈고.....
아이들이 좀더 자라면, 런던을 베이스 캠프로 유럽을 여행하고 싶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알려지지 않은 유럽속의 오지를...
그날을 위해서 자료 많이 모아야지....
언니, 책과 머리핀 많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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