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신랑이 세라가 어제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고
같이 쇼핑겸 산책을 나갔고, 세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린이용 잡지를 사가지고 돌아 왔다.
그리고 그 부록으로 이 Road Sign이 있었고, 저녁때 아이들이 다 잠자리에 들고 나서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장난감 치우면서 농담으로 내 이름으로 고쳤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신랑이 정말 이렇게 고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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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3.1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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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요 모 먹는거에요? 손에 든거 먹는거 같지 않고 공구처럼 생겼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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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3.12.28 21:40 [218.50.13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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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알라딘 램프의 지니같군. 네가 소망하는대로 해주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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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뇽이 2003.12.28 23:46 [218.159.22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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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글들 읽으면, 정말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헤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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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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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는 샌드위치
한손에는 커피 컵...
밑에 놓여 있는것이 샌드위치 박스랑, 마우병.
밥 더 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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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3.12.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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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살고 있는 언니 모습이 느껴져요~그래서 넘 좋아요!
언니! 보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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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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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지으며 꼼지락꼼지락 만들고 있는... 신랑분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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