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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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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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그녀가 누구냐?
세라의 인형 입니다. 한동안 언제나 꼭 끼고 잤던, 세라의 가장 친한 친구.
그 샐리의 눈이 고장이 났다.
솔직히 눈이 고장난 심란하고 꿈자리 사나울것 같아서 버렸음 좋겠는데
세라가 계속 가지고 싶어 했다.
그 샐리가 오늘은 눈 하나가 완전히 고장이 나서 완전히 엽기적으로 보인다.
세라를 설득해서 새 인형을 마련 하자는 까지는 합의를 보았는데, 이 인형을 버리기도 그렇게
(쓰레기통에 버리면 웬지, 유기하는 마음이 든다), 가지고 있기도 그렇고..
그래서 임시로 흉한 모습 보기 싫어서 밴드로 가렸다.

저녁때 돌아온 세라 아빠가 눈을 고친다고 몇 십분 씨름을 하기는 했는데, 그리 예쁜 모습은 아니다.
아이고, 이 인형을 어떻게 해야 하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833107
기본 SpunkyZoe 2004.08.04  04:59

좀..무서워요..얼굴반쪽을 가려버린 커다란 반창고...
샐리가..정말 큰 부상을 당한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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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8.04  09:07

저거저거... 가지고 있음 짐되요.
저도 이사하면서 샐리같은 인형하구 마지막 작별인사하고
그랬어요. 윗분 말처럼 무서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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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랑을할때 2004.08.04  10:02

저는 어릴 때 눈 깜박거리는 인형이 너무너무 무셔웠어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겟지만..장난친다고 그 인형
눈 앞에만 갖다놓으면 숨 넘어갔죠..운다고..ㅋㅋ
그래서 그런가..어릴 때부터 인형에 대해 애착은 없었거든요...
근데 안 그런 아가들이 많은가봐요 각자 자신의 소지품에 대한
애착..ㅋㅋ 난 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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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8.04  10:04

새인형 사주고... 샐리는 눈아파 입원치료중이라고...ㅋㅋㅋ
근데 여김없이 샐리도 누드찍는군여... 왜 다들?
친구 딸은 바비가 95개~ 근데 허구헌날 누드찍어요...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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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8.04  10:06

음.. 저걸 보고 있으니 쳐키가 생각나네요..
정말 무섭게 봤는데..
요새 한국영화에 "인형사"라고 있거든요.. 거기에 버린 인형들이 찾아온다고 포스터에 붙어있네요..
음.. 말해놓고 보니까 남량물이 돼었네요..죄송..
그래도 세라 인형을 사주면 치워놓으세요.. 밤에 보면 무서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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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은짱 2004.08.04  10:26

머리도 아펐나요?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어요..
웃겼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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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8.04  23:35

깜짝 놀랬어요... 사람인줄 알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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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5  07:08

오지님...좀 징그럽고, 무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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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5  07:15

은짱님...설렁 한데요.............
비구니 인형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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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5  07:19

진우사랑님...저도 쳐키가 생각이 났어요..
새것 사주고 저인형을 편안하게 쉬게 해 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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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5  07:21

세이님...바비가 95개요..
세라도 몇개 있는데, 별로 좋아 하지 않아요.
그리고 세라도 인형을 누드로 만들기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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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5  07:22

사랑하고픈님...저도 사람 인형보다 동물 인형이 더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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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5  07:26

에스뜨레아님...아이들 위해서는 고쳐음 좋겠는데, 아마 고치기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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