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6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7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8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9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10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1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12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13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14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15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집안에 굴려 다니는 조그마한 것들을 수납하기 위한 프라스틱 바구니가 필요해서(그곳에 우리나라 2,000냥 하우스 비슷한 가게가 있다- 일본 제품이라고)
점심후에 세라랑 오리엔탈 시티를 갔다.
물론 내가 외출한 이유는 오늘 금요일에 신랑에게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 주려고....

오리엔탈 시티- 그곳은 아시아(태국,중국,홍콩,말레시아,인도네시아,싱가폴,베트남, 일본, 그리고 한국)에 관련된 상품과 식료품 그리고 식당가가 있는 곳.
주인은 일본인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본에 관련된 것들이 많다.
특히 부러운 것은 책방. 웬만한 책과 씨디는 다 있는것 같다.
오늘은 일요일 이라서 인지 사람이 많았다. 평일날에는 정말 한가해서 곧 이러다가 문 닫는것 아닌가
걱정도 했었다.
참, 한국음식 코너도 새로 생겼다. 몇년 전에 있다가 폐업을 하고 오랜 기간 한국 음식 코너가 없었는데..

외출전에 지갑에 돈이 없는 것을 알았다. 신랑도 겨우 지폐한장 .
그 돈을 주면서 카드로 물건을 사라고...
그러나 가게에서는 카드가 안 된다고, 오직 Cash Only.. 그래서 쇼핑한 것의 가지수를 줄이고
지불한 후에 현금지급기를 찾았더니, 사용중지.......으앙.
식당가에서 풍겨져 나오는 이국적인 온갖 냄새가 사람을 슬프게 한다.
게다가 세라는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고,
커피 마실 동전으로 세라가 요구하는 것을 사주고 굷주린 배를 잡고 집으로 돌아 왔다.
주말에는 꼭 비상금 마련해 두어야지

사진은 오리엔탈 시티의 내부.
요즘 그곳도 세일중, 일본 책방, 그리고 스시바(굉장히 비싸다, 그래서 더 먹고 싶다),
중국인 팬시 상점.
그리고 푸드 코트,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다 판다. 나는 주로 태국 음식을 먹었는데, 다음부터는
베트남 음식으로 바꾸려고 한다. 왜, 태국 아줌마가 사진을 못 찍게 했다.
외관 사진은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막 찍으려는 버스가 와서 달려가면서 찍었다.
일요일 에는 배차 간격이 길어서 오래 기다려야 하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사온 바구니들...
책상위를 정리 하려고 샀는데, 아이들 등살에 남아 날련지?

사진을 올리고 다시 보니, 사진이 내가 올린 순서대로 안 배열이 되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91117
기본 sunny 2004.01.05  17:06

요즘 우리나라엔 천냥 하우스가 있는데..(2천냥 아님) 물건의 질은 사실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인기가 꽤 있는것 같다..영국에도 우리나라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을텐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heenne 2004.01.05  20:52  [218.50.128.182]

비싸도 한국식당이 있는 것이 위안이 되지않니... 그래도 비빔밥 너무 비싸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purumee 2004.01.06  01:55

사진 이쁘게 잘 나왔네요. ^^ cash 만 받는다니 너무하는군요.
여기도 $달러 샵에 가면..$1~$3에 싸게 산 답니다. 싼맛에 ㅋㅋ
위키위키 문법으로 하면...사진 순서를 맘대로 할 수 있다는데
저도 귀찮아서...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1.06  09:17

비빔밥이 만원이 조금 넘으니까 조금 비싼 편인것 같다.
다른 나라 메뉴들은 7--8,000정도 였는데...
그날 현금 지급기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배를 쫄쫄 굶고 왔다는것 아니냐...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으뇽이 2004.01.09  23:57  [218.159.225.116]

뭐.. 요즘은 채소 먹고 사는 사람들, 부유증으로 볼 만큼 채소값, 많이 올랐지만... 비빔밥을 만원주고 먹기는 좀 아깝더라구여~
저도 여행다닐 때 넘 먹고파서 독일서 함 먹었는데... -_-;;
그래도 불고기를 비빔밥과 동급으로 여기니...
차라리.. 소고기 먹지..
아니당, 소 파동땜시 저렇게 싸졌나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ToughChoi 2005.01.07  11:28

저는 그 가격으로 로마에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_-
그래도 그 순간에 먹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