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나의 휴가 입니다. 혼자서 런던 시내에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세라 아빠가 아이들을 돌봐 주겠다고 했거든요.
8월말에 시작하는 노팅힐 카니발을 피해서 노팅힐에 가서 벼룩시장과 특이한 가게들을 찍고 싶고, 서점에 가서 책도 구경 하고 싶은데, 둘중에 하나만 하고 돌아와야지, 세라아빠 아이들에게 시달려서 기절하기 전에...
오늘밤 신랑일을 조금 도와 주어야지, 내일 아침 일찍 출발 할수 있을것 같아요. 답글은 내일....(변명 아닌 변명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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