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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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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즐거운 외출이 되셨지요?
마지막 빵..맛있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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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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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네님...몇시간 아이들에게서 벗어나서 유유자적한 시간을...
그래도 역시 아이들이 눈에 빫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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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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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왔던 곳이라 유명 장소가 되어서 생각과는 많이 달라졌나 봐요...
우리 나라도 그런 곳에 가면 안 간 것만 못한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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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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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진열된 모양이 아기자기하고 이쁘네요. 노팅힐 영화에서 나온 곳은 영화세트같이 만들었던 곳이라던데...저도 못가봐서 이렇게 대리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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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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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두 내심 해피맘님이 노팅힐을 가신다기에 영화를 생각했어요.
히히히... 휴그렌트 엄는 노팅힐은 앙꼬엄는 단팥빵이 맞죠~
역시 엄마는 대단하군요~ 어디에 있어도 애들 걱정하시는 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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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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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장구경하는건 참 재미있잖아요^^
예전에 런던갔을때 노팅힐을 왜 못갔을까나.. 지금와서 후회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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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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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저 냉장고 자석들.. 넘 탐나요~
그리고 저 캐릭터샾 같은 곳...제가 가면... 정신 못차릴 것 같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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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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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좋아라하는 영환데...멋져요! ^^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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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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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 본 사람은 저밖에 없나봐요. 언젠가 보아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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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8.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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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그 영화는 나도 본 것...ㅎㅎ 뻔한 스토리였지만 두 주인공 매력 보기엔 괜찮았던 기억이... 샌드위치빵이 특이하네... 바게트 샌드위치 생각이 굴뚝,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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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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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저 팬시 가득 진열된 가게 너무 가보고 싶어요...
노팅힐...
영화가 이제 가물가물하네요...
다시 한번 봐야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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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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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지만 무슨 영화속에 나왔던 곳은 실제로 보면 실망스러웠던 기억만 있네요. 그리고 지적하신 유명하기에 더 상업화되어 버린 명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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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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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님...정말 영화 촬영 장소를 가면 그 영화의 감동을 너무 기대해서
실망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지역 사람들에게는 밥벌이가 되어주기도 하니...한편으로는 좋은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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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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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저 팬시샵, 완전히 박물관 입니다.
물론 촬영도 안되고, 무척 이나 비싸요..
스누피 철제 도시락통이 20만원이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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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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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님....파리가 생각나면 파리바케트 빵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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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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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어리버리 휴 그란트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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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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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마미님...영국으로 오신후에 직접 한번 가보세요...
아마 기회가 있으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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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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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맘님..............저 캐릭터샵, 아주 박물관 수준인데, 정말 이것저것
탐이나서 혼이 났어요...가격이 상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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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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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김치님...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팅힐보다는 캠던마켓이 더 재미 있는것 같은데요...
혹시 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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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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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님...........엄마는 아마 죽을때 까지 엄마일것 같아요
신랑이 아이들과 잘 지낸다고 해도, 역시 엄마몫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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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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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님....서점은 정말 있구요, 아마 영화는 스튜디오 같은곳에서
많이 찍었을것 같아요..
영화 덕에 더 유명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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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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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갔던것 같구요.
그날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너무 혼잡 스러웠어요.
하지만 몇곳의 상점은 참으로 인상적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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