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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서울에 전화를 하려고 전화기 카드의 고유번호를 눌렸는데,
유효기간이 끝난 카드라고...
어제도 사용 했는데, 그럼 내일이 카드의 유효기간이라고 말해 주어야지
(참고로 전화카드 개시후 90일 이내에 다 써야 한다..이 카드는 11월에 샀는데, 이상하네)
잔액이 6파운드(12,000원)나 남아 있는데.....
전화 카드 아끼려고 친구들에게 전화도 자주 못했는데,
하루밤 사이에 그냥 내 잔액을 꿀걱...
다행히 며칠전 아는 분이 카드보다 더 싼 국제전화 쓰는 법을 알려 주셔서 다행.
아무리 이메일과 메신저가 발달 했어도, 꼭 목소리를 들으면서 정을 나누어야 할 사람들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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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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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아깝네여...그럴줄 알았음..정말로 전화통화나 실컷 할껄..ㅜ.ㅡ
멜보단..목소리 전해주는게 훨~~따뜻하고 좋죠...
에구..애끼려다가 x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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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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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저런 도둑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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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4.01.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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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제동생이 어제 예쁜 조카를 낳았어요~~전 너무 감격했죠.모든 엄마들은 위대하다!!라고 느낀 하루였어요.근데 언니 꼭 목소리리들 들으면서 정을 나누어야 할분이 몇분이나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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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1.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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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까웁다. 그러면 얼마나 속상한데, 잃어버린 것 보다 더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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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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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아, 축하해...너도 이제 이모가 되고, 조카가 생겼네..
너도 빨리 프로젝트를 완수 하기를...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그것이 정 아니겠어.
초코파이가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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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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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인화에 관해..
^^; 사실 저도 해본적은 없구요..
그냥.. 온라인 인화해주는 사이트에 가서 파일 업로드만 해주면 거기서 알아서 인화해서 집으로 보내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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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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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콜렉터콜로 전화 하던 친구생각이 나네요..
수시로 걸려오는 그 전화에..나중에는 그런사람 음떠요
하고 끊어 버렷던..나의 모진 행동이 후회도 되네요.
타국에서 친구가 많이 그리웟을텐데..이젠 아무리
전화비가 많이 나와도 열심히 받아줘야 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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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뇽이 2004.01.09 23:24 [218.159.22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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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까왔겠당.. 언냐, 뭐,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영국서 거는게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그냥, 편지 써여, 편지~
난, 언니의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아리송한(?)한국말보다,
감동해 마지않는(??) 언니의 글 솜씨가 더 좋아여~
우히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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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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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콜렉터 콜은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가끔 아주 외지를 여행 했을때 말고는요.
제 친구중에 중국에서 공부하다가 온 친구가 있는데, 중국은 너무나
전화 사정이 좋지 않아서(오래 전예요), 콜렉트 콜 밖에는 사용 할수 없었다구요....상대방에게 부담 주면서 까지는 소식 전하고 싶지 않은데...
정말 외국에서 생활 하다가 보면, 정말 누군가 지금 당장 이야기 하지 않으면 미쳐 버릴것 같은 순간이 있어요...그 친구분이 그 순간이 아니였기를..
미학님 이미지가 참으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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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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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까워라...아끼고 아껴쓰셨나보군요.
전 expire 되기전에 항상 다써버려서리...자주는 못걸어도 한번 걸면 오래 통화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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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커 2004.01.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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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네요...쯥... 저는 국제전화를 인터넷에서 받아서 쓰는데, 비록 핀번호가 디따 많아서 귀찮기는 하지만 그건 정액제라서 돈이 떨어질때까지 쓰거든요. 그런데 시간제로 하는건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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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4.01.1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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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인터넷 폰 같은건 안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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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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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후배가 자기 인터넷으로 가끔 제게 전화를 했었는데
별로 전화감이 좋지 않던데요???물론 오래전이니까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구요...요즘은 아이들 등살에 걸려오는 전화 받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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