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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밀린 블로그의 답글을 정리하고 신문 헤드라인 읽고 자려고 하다가 발견한 사진.
도대체 이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 너무나 가슴이 딱 막혀서 손가락이 떨린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그 미친 전쟁에 대해서 도저히 용서 할수 없을것 같다.
(바그다드)이라크 소년 몸수색하는 미군 |
[로이터포토 2004.08.16 11:46:39] |
【바그다드=로이터/뉴시스】미 기갑1사단 소속 병사들이 15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작전을 수행하다 만난 한 이라크 소년의 몸을 수색하고 있다. 미군의 호위를 받던 이라크 관리들이 공격당하자, 미군과 이라크 보안군은 바그다드 중심부의 무장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준비하며 다시 격렬한 교전을 펼쳤다. -------------------------------------------- 야후 이미지를 뒤져서 더 큰 사진 찾았다. 이것은 분명히 아동 학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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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97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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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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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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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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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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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4.08.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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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썩을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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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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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군....아이가 있다면 저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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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inlee 2004.08.27 01:08 [149.142.18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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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건 당연히 아동학대죠. Sci-fi영화에서나 볼수있는 전투기기들을 향해 대드는 이라크아이들이 허스름한 옷속에 무엇을 숨겼다고 몸수색을 합니까? 돌맹이뿐이 더나오겠어요.
의식이 있는 미군들은 알겠지요, 본인들이 다 부시의 농란에 놀아난것이라고. 하지만 그렇지않은, 어린 미군들은 부시에의해 killer monster로 변해버렸고, 혹 미국으로 돌아온다해도 미정부에서 외면받기 쉽상이죠. 벌써부터 부시는 war veteran의 의료혜택을 삭감했는데...
미국은 한 만큼 당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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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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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당췌 부시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정말로 이세상은 패권안정론이 적용 되어야 한다는 것인지.
미국의 손아귀에 놀아나고있는 세계 각국들이 안타깝다.
내나라또한 벗어날수 없는 안타까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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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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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님....부시, 이 사람, 어떻게 아침에 눈을 뜨는지, 하늘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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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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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더 미국 국민이 걱정이 됩니다.
저도 화씨 9.11 보면서 소름이 많이 끼쳤고, 미군이 지금 이라크에서 저지르고 있는 만행을 보면서, 정말 정말 패륜적인 강대국의 사욕에 할말을 잃었어요....제발 부시가 선거에서 낙선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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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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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아마 부모인 군인이 아닌것 같아요.
자식을 둔 부모라면 못 그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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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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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와, 정말 가장 적절한 표현을..
제 마음이 다 후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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