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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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이 카메라 처음 샀을때 부자 된것 같았었는데....

2004.01.10 09:20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98013 주소복사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갑자기 사진기가 고장이 나 버렸다.
그래서 다시 사진기를 사야 했다.
신랑은 자기 것을 대신 쓰라고 했는데
솔직히 너무나 구식.
며칠동안 카다로그를 뒤적거리다가 찾아낸 것은 너무나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고...
그때 서울에서는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화 되었지만
작년초 까지는 영국에서는 아주 보기 드물었다.
그래서 그냥 35미리 카메라를 사기로 결정.
하지만 다시 급하게 돈 쓸일이 생겼고
언제 서울가서 싼것 하나 사오지 했는데,
신랑이 어느날 사가지고 온 카메라.
물론 내가 찍어둔 올림푸스 뮤즈 카메라는 아니지만
그때 형편에 분명히 신랑이 무리해서 사온 카메라..

그 카메라의 수명은
호기심 많고 약간은 철딱서니 없는 아내 때문에..................
디카의 편리함 때문에 책꽂이 한쪽에 쳐 박혀 있는 저 카메라라 볼때마다
많이 미안함을 느낀다.
다시 네 용도를 살려 주어야 하는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98013
기본 YOman 2004.01.10  10:12

신랑분의 조용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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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학 2004.01.10  14:44

올림푸스 군요..저두 지금 쓰고잇는 디카는 올림푸스인데..
살때만 해도 좋은거엿는데 지금은 ㅜ.ㅜ
해피맘님의 카메라..
세라아빠의 사랑과 관심이..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아잉..부러워..난 언제 결혼해서 남편이 챙겨줄런지..
오늘 주말인데..데이트 건쑤도 음꾸..
괜히 꿀꿀 해질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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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1.10  22:42

언제나, 결국 신랑은 네가 원하는 것은 다 해주는 구나.^^
지금 소망하는 것도 꼭 그이가 들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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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4.01.11  05:04

Happymum님 저 이해가 잘 안가요. .사진에 나온 카메라가 고장난거죠? 지금 찍은 ..카메라가 어느날 사가지고 온 카메라이고요... 맞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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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1  08:02

사라스바티님, 사진에 나온 카메라가 새로산 아나로그 카메라 입니다.
작년초에 구입 해서 조금 사용 하다가 가을에 제가 디지털 카메라를
새로 마련 하는 바람에 이제는 조용히 은퇴해 있는 중 입니다.
고장난 카메라는 벌써 폐기 처분 했구요.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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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1  08:05

미학님 저도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할때 소니를 살것인가
올림푸스를 살것 인가 무척이나 고민.
그런데 소니가 사용하기 쉽다고 해서 구입.
저의 것은 아주 단순한 소니 PSC P72 .
정말 쓰기는 아주 편리 합니다.
당분간은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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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4.01.12  01:26

찾아보니 전에 후배가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네요..^^; 전 소니꺼는 푸르름이 있어서 싫어하는데요 Happymum님 사진에는 전혀 그런게 없어요... 혹시 하늘이 틀려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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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2  07:18

사라스바티님, 푸르름이 무엇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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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4.01.12  08:23

음....TV 매장같은데 가서 메이커별로 보시면요... LG꺼는 좀 붉게 나오고요 그런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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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2  08:31

그런데, 사라스바티님, 일찍 일어나신 거예요,
아니면 아직 안 주무신것 인가요....
식구들이랑 같은 생활패턴으로 생활 하셔야지, 부모님이 좋아 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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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4.01.12  08:33

저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서요..~ 오후 8시쯤에 자서 새벽 2시쯤에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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