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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생각해서 진행을 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도저히 아이들 등살에 집중을 할수 없어서 오후 늦게 수첩과 연필을 챙겨서 집을 나왔다. 그래, 커피 한잔 그윽하게 마시면서 여러 계획들을 잡아보자. 그러나 들어간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마실것 인가, 홍차를 마실 것인가, 고민하고, 뭐, 계획을 만들어도 실천을 할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감이... 그래하여 요쿠르트 하나 먹고, 빈 노트를 가지고 일어 섰다.
그래도 요구르트는 맛있게 먹었다. 그러면 되었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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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뇽이 2004.08.30 06:18 [218.159.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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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게 머에여??? 딸기인가욤?? 맛있어보이네요.. ^^ 먹는게 남는거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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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4.08.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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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하실 겁니다~
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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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2004.08.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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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마의 길은 힘드네요.조용히 앉아서 생각하려면 살포시 집밖으로 나오는수밖엔..계획하시는 일들 잘 진행되기 바랄께요.화이팅 해피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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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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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끔은 마음만 앞설때가 있나 봅니다.
섭냥이의 마음이 그러네요~
계획... 마음으로 계획세우고 마음으로 실천하죠뭐!!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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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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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가 넘 맛나보이네요~
계획이 반이라는데... 저야말로... 넘 계획없이 사는 건 아닌가... 반성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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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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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요...글로 꼭 써야 계획이 수립되나요...
염두하는 것도 계획이죠...
어떤 계획이든 마음 먹은대로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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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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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과 연필을 준비해서 햇살좋은 날 밖에서 참 행복하셨겠네요.
즐거운 혼자만의외출을 하시는 해피맘은 참 좋겠어요.
전 그럴만한 여유조차 갖지를 못하거든요.
집안에서 라디오를 켜 놓는것으로도 만족하고 있는것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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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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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러워요... 엊그젠, 애 데리고 혼자서 미술관에 갔는데,
애 울까봐, 전시도 보는둥 마는 둥... 아. 그래서 엄마가
된다는게 힘들구나 싶었어요..
딸린 식구 있다는게..
마음 먹으시는 일 있으시면 잘 되시기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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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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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나만의 시간.. ^^ 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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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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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무슨 계획이신데요?...^^
밤에 아이들 재워놓고는 어떠신가요...
넘 피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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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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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쿠르트와 함께한 님만의 시간이었네요..
빈 노트가 대숩니까..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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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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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님...오후의 한적한 몇십분의 시간이 꿀맛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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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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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네님....뭐 탑블로그가 되자...는 아니였구요.
이사할 계획, 세라 학교 준비....기타등등
잘 먹고 잘 살자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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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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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조용한 나만의 시간,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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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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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안느가 외출을 했군요.
그래도 갤러리는 괜찮을것 같은데, 아마 당분간 극장은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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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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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flowerm님....주로 수퍼 간다는 핑계로 나아서, 한시간정도 땡땡이를 치고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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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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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거창한 계획보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하면서 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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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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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님...같이 복창해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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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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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님...아이들이 제가 무엇인가만 하려고 하면 관심을 표명하고 흥분을 해서, 도망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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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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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님.................믿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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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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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님....브루베리 인데, 맛은 없어요
요구르트는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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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j14 2004.09.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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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피맘님.
수첩을 들고 미래를 생각하며 앉을 수 있다는 것이
아름다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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