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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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세라 아빠가 온 가족이 김치를 사려 남쪽으로 가족 나들이를 가자고 하는데, 아이들 목욕 시키고, 준비하려면 오전 시간이 다 갈것 같아서, 신랑이 혼자서 갔다 오기로.
내가 한글로 김치랑 사올 목록을 적어주고, 그가 카운터에 보여주면
수퍼에서 알아서 챙겨주는 방법으로...
그리하여 이것저것 잔득 사왔는데, 전에도 여러번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으니까, 겹치는 사진은 올리지 않고,
내가 목록에 적어주지 않았는데, 기특(?)하게 사온 김밥과 떡.
그리고 신문들...
당분간 김치있는 밥을 먹을수 있겠네...세라아빠 고마워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995039
기본 mindoongland 2004.08.30  04:32

와~ 김밥이다...ㅠ.ㅠ 김치다..떡이다...ㅠ.ㅠ
세라아빠 멋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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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0  04:46

민둥님...저도 오래간만에 김치와 제대로 만든 김밥, 그리고 떡을 구경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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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8.30  04:47

정말 자상한 남편을 두셨군요~
부럽고 배아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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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4.08.30  06:20  [218.159.225.40]

형부가 언니를 많이 많이 생각해주신다는 거 익히 알고있었지만, 요즘 부쩍 한국음식들 많이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형부는 저 음식들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순전히 언니를 위해서..??? 어쨌든,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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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chelle 2004.08.30  08:35

진짜 자상하다는 말밖에는..에고 부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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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8.30  09:02

타지에서 맛보는 김치랑 떡, 김밥은 그야말로 천국에서 맞는
수라상이겠죠? 호호호~
맛있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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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8.30  15:02

훌륭하신 남편이십니당~ 홀로 한국음식 쇼핑을...아내를 위해...
감동이네요~

그런데~ 떡집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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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4.08.30  16:34

호호 저도 가끔 이방법으로 남편 한국장 심부름을 보내는데..이런분이 영국에도 계셨군요.저렇게 가끔 김밥과 떡을 사오면 전 감격의눈물을 흘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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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쮸리아 2004.08.30  20:11

요즘 한국에 배추값이 금값이라 포장김치가 많이 팔려요,
덩달아 포장김치값도 올렸는데...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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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8.30  21:02

같이 업어 드려야 겠네요... 어머님이랑 저랑... 부군을 함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김치에 김밥 드시니 힘이 불끈 솟아
오르시죠 ... 떡...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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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율나라 2004.08.30  22:40

그곳에도 여기와 같은 떡, 김치, 김밥이 있군요.
대한민국의 위력인가요?
아님, 한국인의 위력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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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4.08.30  22:58

가격이 비싸네요...
종가집이 거기서요 Hit 인가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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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4.08.31  00:00

종가집 맛김치도 맛있어요~
(제가 전에 맛없다고 한 김치가 홈쇼핑 김치였는데 -_-맛 보고 살 수가 없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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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즈김치 2004.08.31  00:29

깁밥이랑 떡에 붙어있는 가격표를 보니 너무 비싸네요 ㅠ.ㅠ
보낼수만 있다면 김밥 소포로 보내드리고 싶네요 ㅎㅎ
한국서도 요새 배추값이 많이 올라서 김치가 완전히 금치가 되었답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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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himinlee 2004.08.31  00:46

이글 읽으면서 그옛날얘기가 생각나네요. 김밥, 떡볶이가 먹고싶어 신랑에게 사다달라고하니, 웬일인지 큰맘먹구 갔다오겠다고 해서 갔는데... 한 10분후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분식집 주인 아저씨를 바꿔주더라구요, 주문하라구. 역시 내신랑 하며 행복해하던시절이 생각나네요.
해피마님도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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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8.31  01:16

떡하구 김밥 넘 비싸네요.. --;
김치는 여기도 지금은 비싸요.. 야채들이 다~
여하간.. 넘 자상하세요.. 늘.. 질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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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08.31  01:31

김치중에는 그래도 종가집이 맛있더군요.
전 김치 담아먹지만 (사 먹기엔 우리집 김치소비량이 넘 많지요..^^)
가끔 한국에서 오신분들이 주셔서 먹어보았지요...
근데, 저 꿀떡 넘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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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43

워니네님...사먹는 김치는 왜 그렇게 빨리 없어지는지..
아주 금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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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44

지혜님...비싸지요...그러니까 김밥 두줄에 6000원쯤.
그리고 요즘 한국의 젊은 남자들은 얼마나 가정적인데요..
잘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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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46

지민님.....저도 비슷한 경우 있는데...
님의 남편분도 참으로 자상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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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49

치즈김치님...한국 가격 생각하면 못 먹어요.
그냥 가끔 별미로 생각하고 먹어요.
이곳에서도 주문김치 있는데,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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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50

리디아님....종가집 김치가 그래도 나은것 같아요, 저도
전에 한국의 백화점에서 보쌈김치 사온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그 김치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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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54

서니님...가격이 좀 그렇죠.
많은량을 파는 김치가 종가집 것이라서 이용을 해요.
맛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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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55

지율나라님...........아마 한국인의 극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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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02

비비안느님....저는 님의 남편분이 한국사회에 동참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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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04

노른자님...정말 신문에서 금치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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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06

김여사님...그래도 그러워요.
식구들이 제일 보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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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10

타조님...님고 그렇게 하시는 군요..
저는 신랑하고 한국수펴가면 자꾸 이것저것 사라고 해서 아예 혼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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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14

정현맘님...런던 남부에 뉴몰든이라는 한인촌이 있고
그곳에 거의 모든 것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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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15

섭냥님...물론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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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19

미셸님...어떤 사람은 한국 음식 못 먹게 한다고 하는데,
제가 한국 떠나서 이곳에서 사는것 자체가 제게는 고생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어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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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32

은영이님...세라 아빠는 오렌지 쌕쌕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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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9.03  09:14

김밥과 떡 맛있게 보이네요..
저도 어제 캐리비안베이 가면서 김밥을 네줄이나 싸가지고 갔는데 다 먹고 왔답니다.. ^^
배가 고파서인지 더 맛있더라구요..^^
해피맘님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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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4  04:06

진우사랑님...김밥은 참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좋아요.
이곳에서 먹으려면 두줄에 6000원 정도 해요...
저렴하게 즐기실수 있는 한국이 참으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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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9.04  15:05

김밥, 떡도 런던에서 살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아무리 한국인이 가게를 열어서 판다고 해도,,, 그곳에서 떡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특이하고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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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9.05  17:59

역시 자상한 남편이야... 네가 가려운 곳을 잘 알고 깁밥이랑 떡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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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5  23:05

정혜님...자기 능력안에서 많이 배려 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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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5  23:16

오지님...런던에는 한국인이 꽤 있고, 행사때 떡을 많이 이용해서
장사가 꽤 되는것 같아요.
문제는 떡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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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09.13  11:09

해피맘님..^^ 한국의 향수가 늦겨 지네요.. ^^ 해피파님도.. 매우 한국을 사랑 하신듯이요~ 한국가게들이 있어서..역시 멀리 나와사시는 분들에게는 참..고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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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3  23:05

aikonstreet님...한국을 떠나서 느끼고 바라보는 것은 그 안에서 와는 다른 감정 입니다..
웬지 미워도 못나도 내 부모같은, 이 세상에게 쉴곳은 부모 품인것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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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09.15  14:37

오래 나와서..사신듯이요..제가 첨이라서..좀 시간이 걸리겠네요.. 한국도 자주 들리시는지요?!~ 그냥..해외에 나와사시는 분이라서..요~ 워니네님도 그렇구요~ 거기서 뵌것 같내요~제 주위에..Scottish남자와 결혼한 한국인 친구가 있죠.. 그 친구도 한국을 매우 사랑하죠..그러나 매우 이쁜 딸도 있내요.. 해피맘님이..제 친구를 연상케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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