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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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며칠전 올린 대화라는 글에 감자도리님이 만화 협찬을.....

2006.10.16 00:45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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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그녀는 혼자 떠들고, 나는 딴 생각하고...) [외로된 사업] 2006.10.16  00:49

러시아인 친구가 여름 방학동안 러시아를 다녀 왔다. 그리고 학교가 시작하는날.  무려 10킬로나 빠져서 왔다. 내게 직접적인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친구말 로는 전남편과 법정 투쟁중이라고....아니,  전 남편이라니...나는 처음 듣는 이야기에 솔직히 호기심이 발동.. 그러나 나도 바쁘고, 그녀도 바쁘고, 남의 사생활에 시간을 할애할 여유가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만나는 그녀는 가끔 지나가는 말로 -너의 선물을

기본 토돌이 2006.10.16  02:18

하하하.. 지난 번의 큰 컵의 커피랑 같은 이야기네요. 저도 저럴 때 무지 많아요. 나중엔 옆 사람 혼자 이야기하고, 전 그냥 응응.. 그래도.. 힘내.. 뭐 이렇게 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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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10.16  10:33

정말 집에가고 싶은 시추에이션이네요. ㅋㅋ
그럴땐 넌 얘기해라... 난 술마시련다... 그렇게 되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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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후니맘 2006.10.16  10:5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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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10.16  23:36

딱이에요 딱 ㅋㅋㅋ
(어딜가나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니 이렇게 그려진것이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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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6.10.16  23:54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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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6.10.17  03:41

상대방이 사는 거라면야...근데 저러다 혼자 취해서 쓰러지면 내가 다 뒤집어쓰는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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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6.10.18  00:59

저번 스토리와 상황이 너무 똑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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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10.18  23:55

뛰쳐나오고 싶을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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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10.18  23:55

뛰쳐나오고 싶을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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