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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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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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한국에 갔을때 친정에서 가까운 곳에 아울렛 매장이 있었다.
그런데 정말 이해 할수가 없는 것이
왜 한국 사람들은 폴로 브랜드를 그리도 좋아하는지...
나란히 있는 폴로와 한국 블랜드 가게가 언제나 대조적
폴로는 북적북적
한국 중저가 브랜드는 한산...
내가 보기에는 한국의 중저가 브랜드의 제품이 더 좋아보이는데...
나는 당연히 한국 중저가 가게에서 몇벌의 여분의 옷을 사서 귀국했고...

오늘 이곳 아울렛 매장에 갔다가
동행인과 한국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 이야기가 나오고 그 가격의 높음에
성토하다가 왜, 비싼지 구경하려 가게에 들어 갔는데
겨울 상품 세일..
아이들 옷들이 거의 10 파운드 안밖에서 판다..
언제나 그림에 떡인것 같은 옷들 이였는데...
세라 맨투맨티가 6.99파운드...
바지가 5.99파운드
큰 사이즈의 아동용 옷...그럼 내가 내가 입지 뭐 해서 구입한 티셔츠도 5.99
거의 맥도날드 빅맥 가격이네...
제돈 주고는 정말 못 사입힐 옷들..
불타는 모성을(?/왜곡된 모성인가????) 발휘해서 몇개 구입...
6벌 옷을 30파운드에 구입 했으니까...정말 싸게 구입.
당분간 세라옷 걱정은 하지 않겠네...

사진은 오늘 구입한 옷들
가격표에 빨간 딱지는 세일가격...
아...언제나 기획상품, 세일 상품, 떨이 상품.....
재고처리 구매자....
의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나같은 구매자도 필요하지 않을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50780
가격표 [외로된 사업] 2004.03.18  03:31

옷값의 진실은.... 얼마전 아울렛에서 사온 세라의 옷 가격표 정가가 43파운드 였는데, 29.99파운드 27파운드 21파운드 15파운드 그리고 드디어 5,99 93,000원 짜리가 13,000원 내려갔다. 물론 나는 최저가격에 샀다. 언젠가 들은 이야기로는 유명 브랜드는 옷의 품위유지(?)을 위해서 재고가 남으면 덤핑하지 않고 소각한다고 한다. 정가를 주고 옷을 산다는 것이 이제는------------

기본 조여사 2004.02.13  11:51

맞아요. 그런거 사다보면 정가주곤 못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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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2.13  13:08

저두..울 가현이...넘 금새금새 커버려서..
비싼 제값 주구 옷 살 엄두 안나더라구여..
항상 이월 상품 싸게 나왔을때..산답니다..
현명한..소비생활이라..위안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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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2.13  13:14

저도 미국올때 "미국옷은 품질이 않좋다고 한국에서 사가지고 가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미국와서 옷을 사입다보니, 우선은 옷값이 마음에 들구여, (한국은 터무니 없이 너무 비쌌거든여) 품질은 제가봐도 한국제품이 더 났지만 그렇다고 요즘 옷들을 닳아서 못입을때까지 입는건 아니니까 입을만 하더군요. 저도 주로 아울렛 매장에서 특별 세일할때만 사 입지요. 그런 옷 사다보면 가격표에 가격이 여러번 바뀐걸 볼 수 있어여..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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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유복스 2004.02.13  13:44

서울에 살때는 근처매장덕에 모두 뱅뱅이었는데, 이제는 모두 이마트 옷입니다. <이마트옷만 한번 벗어보세요~>하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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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2.13  17:58

아, 싸다. 여긴 세일 다 끝났어요, 지난주로. 안느 옷 몇 벌 사고.
남편 망토 사고... 전... 임신복으로 몇 달을 버틸 요량으로 아무것도
안 사구요. 남들은 쇼핑하러 런던에 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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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4  08:00

조여사님...옷가격 정말 알수가 없어요...정가가 어떻게 산정이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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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4  08:01

벼리님...가연이 예쁜옷 많이 있던데.
동생을 많이 낳아야 본전(?)을 뽑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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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4  08:02

힐데님...저는 한국의 중저가 옷이 제게는 딱 인것 같아요.
이곳 제품,....질이 좋지 않아서 빨래 몇번하면 후들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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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4  08:03

유복스님..저도 마트에서 이월상품 옷 사는것 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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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4  08:04

비비안느님, 이곳에서는 쇼핑하려 파리에 간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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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히피 2004.02.15  22:25

안녕하세용......제 블로그에서 보구 놀러 왔다가 글 남기구 가요..
맞아요...우린 이상하게도 외국브랜드에 집착이 강한거 같아요..외국서 살다 보면 울나라 옷이 짱인거 금방 느낄수 있는데....^^*
참 런던에 tkmarks란 매장이 있는데 여기 브랜드 옷들 거의 떨이가격으로
팔구 있는데..하기여 오래 사셨으니까 이미 아는 정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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