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커다란 사고를 친것 같다.
한글윈도우는 ADSL 전용선도 없고,
하루종일 두 아이를에게 거의 착취 수준으로 시달리면서
내 블로그를 관리 할수 있을까.
그러나 내가 요즘 이곳저곳 블로그를 방문 하면서 받았던
신선한 감동과 기쁨을 이제는 같은 블로거들에게 조금은
되돌려 드리고 싶다.
아마 매일 매일은 힘들 것이다.
게다가 난 거의 컴맹수준이다.
오늘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신랑이 한번만 가르쳐 주고
자려 들어가 버렸다.
스캔은 잔득 해 놓았는데, 사진을 올리는 것에는 실패.
내일 다시 배워서 꼭 올려야지 ^ _ ^
1) Living in England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런던에서의 생활을 이야기 하려고 하고
2) Happy mum - 내 소중한 두딸, Sarah & Michelle에 대한 이야기
3) Likes -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4) Good Grief - 내가 그동안 읽어오고 수집해 온 스누피에 대한 이야기
5) 잡동사니 - 말 그대로 쓰는 사람 마음대로인 잡동사니에 대하여.
시작을 했으니
반은 하고 있다는 말에 용기를 가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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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3.10.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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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답글을 썼는데, 어디로 가버렸당..
-_-;;
언니, 으뇽이에여~
넘넘 축하드리구요~ 세라랑 미셀 넘넘 이뻐여~~
^_^
매일매일 찾아올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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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3.10.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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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너만의 공간을 만들었구나. 아직 블로그에 대한 책을 받지 않았을 텐데... 은근한 추진력으로 시작하는 너의 공간에서 평범하면서도 따끈따끈하고 너만의 감성으로 쓰여진 글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정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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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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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도 되지 않았는 데 얼마나 휼륭한 블로그를 만드셨는 지 한번 보세요 훌륭하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 좋은 블로거는 컴퓨터 실력이 아니라 꽉찬 내용에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답글 많이 올리기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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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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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분 이채님 이미지닉.. 블록 초기에 이채님하고 맘님하고
번갈아가면서, 제 블록에 답글 많이 많이 올려주셨었는데..
임신중에도 한번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구요.. 고맙습니다...
꾸벅..
야후에서 상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상조요.. 상주세요 ~~~
해피맘님한테 상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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