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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신랑의 주장으로 나선 길. 귀차니스트 엄마는 입이 잔득 나와서, 그 돈으로 집에서 요리나 시켜 먹었음 좋겠네라는 생각을... 어제부터 영국은 다시 여름처럼 덥네... 9월에 느끼는 여름의 끝자락, 아이들은 신나고, 아빠의 소망처럼 그들만의 여름 추억을 만들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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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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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그런가요? 이곳도 9월이 되자 더 더워지네요.
바다풍경...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바다구경을 못하고 여름이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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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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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님....영국은 어제 오늘 덥네요.
올해는 정말 큰 더위 없이 여름을 보냈는데,
그런데 오래 안 갈것 같아요. 비 한번 오면 다시 쌀쌀해 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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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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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참 가정적이시네요..
서울도 더워요.... 하지만 새벽녁에는 쌀쌀해 지고..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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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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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더위...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전 밖에 나가는 거... 무지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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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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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으로 낭만적으로 다가오네요~
이미연, 박신양 주연의 영화두 생각나구요.
와~ 위에사진 작품사진 같아요!! 즐거운 여름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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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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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예쁘게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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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맘 2004.09.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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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작품사진 같아요.. 넘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푸른하늘..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 그 안의 세라까지..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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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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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좋네요.. 아이 아빠 말을 듣길 잘 했다는 생각 안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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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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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아이들이 바닷물 가득 짠내나는 파도를
가슴 속에 하나 담고 돌아왔을 거에요..
사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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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4.09.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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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참 자상해 보여요~
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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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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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그옛날 바이킹이 다니든 해변 인가 봐~요~~
아주 합리적인 사고 의 세라 아빠 이네요~~~
저가 아는 분 이요,,,해외 브렌치,,,, 지점을 몬 만들어서 안달 인데요,,,
아빠 님과 잘 의논 해 보세요~~~진짜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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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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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정말 자상하고.. 세심한 분 같아요.
김밥 사오셨을 때부터 알아봤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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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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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벌써 멀리 가버린듯 그리워집니다.
한낮의더위쯤이야 시원한 바람에 아무것도 아니구요,
새벽녘엔 이불속으로 파고들어야할만큼 가을에 와 있습니다.
여름의 끝도 가을의 선선함도 많이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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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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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썸머....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영화제목.....
영화를 보지는 못했는데.....
여름의 마지막 작별인사려니 해야 하나요?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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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2004.09.0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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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수한 답글에 합류^^
늘 제 아이와 둘이 있는 저는... 해피맘님이 부럽사와요~
항상 곁에 계시네요...온 가족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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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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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님...장단점이 있어요...
물론 신랑이 많이 배려를 해주는것은 확실하구요.
하지만 small im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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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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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나라님...정말 여름이 떠나가기 싫어서 이번주가 더운것 같아요.
그 덕분에 여름을 느끼고 돌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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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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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flowerm님....님이 들려주시는 아름다운 전원의 삶의 소식이 참으로 정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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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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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거의 아이 셋 키우는 마음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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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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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말씀만 이라도 고마운데, 저희는 능력이 안 되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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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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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님...아이들을 많이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들과 많이 싸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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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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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님...세라 아빠가 블로그 만들 거리를 제공 했다고 하네요...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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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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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님...아이고 그렇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그런데 색감이 별로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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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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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사랑님...사진이 약간 흔들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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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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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님...예상하지 못한 더워와, 아이들 쫒아 다니느라 힘은 들었지만
잘 다녀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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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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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맘님....저도 꽤 돌아 다니는것 즐겼는데, 점점 집에서 편안하고
지내는 것이 좋아지는것을 보면, 늙어가는 증거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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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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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이곳도 쌀쌀했었는데, 다시 더워졌어요.
비 한번 또 쌀쌀해 질것 같아요.
님도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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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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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에보는 바다도 아주 운치가있네요...
독일도 요 며칠 조금 덥기는하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의 서늘함은 가을을 느끼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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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4.09.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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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 시절 추억이라는게 참 징하게도 오래가더라구요...
언젠가 다 커버린 애들과 오늘을 떠올리게 될거에요~
정말 왜 다시 더워지는거죠? 여름 옷 다 넣었는데..ㅠ.ㅠ
씰데없이 안하던 짓 하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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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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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세라같네요..참자상하신아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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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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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지님...세라가 사진 찍는데, 끼워 들어 왔는데, 세라 때문에 사진이 더 살아 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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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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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저도 선풍기 켜놓고 글쓰고 있어요.
무슨 조화속인지, 며칠전에는 그렇게 쌀쌀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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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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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네님...오늘은 완전히 여름 날씨 이구요.
내일부터는 좀 선선해 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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