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Pesto가 몬지 왕궁금 합니닷.
갈켜 주세요... 왠지 디종 머스터드같이 생겨서... 궁금 또 궁금!!

발사믹 식초를 올리브유에 너어서..
갖구운 바게트를 찍어 먹음 맛나느데..

음.. 저도.. 맨 마지막거 궁금해요~

앗, 섭냥이 님이 우리 동네를 언급하셨군요 ~~~
디종 ~~~ 저 거기 살아요 ~~~

저 올리브 유, 병이 예뻐서 한 병 샀었는데,
찬장에 절대 안 들어가서, 담부턴, 다른 걸루 사요.
저도 올리브유를 주로 이용하는데,
생치즈, 페타치즈나, 모짤레라 같은거, 허브랑 섞어서,
올리브유에 재워놓은 것도 맛있어요...
언제 해서, 블로그에 올릴게요.

정말 좋은 양념이지만... 값도 그만큼 비싸죠?
여기선 올리브유같은 경우는 일반 식용유(해바라기, 옥수수, 포도 등)보다 무려 3-4배나 값이 비싸서... 아주 아껴쓰게되요. ^^

올리브오일 잘 활용하고 계시네요. 전 식용유대신 뭐 부치고 할때도 썼는데 요리선생님이 올리브오일도 가열하면 식요유처럼 산화되어서 안좋다고 가열하지 않는 요리만 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동안 몇병이나 썼는데 아까비...

좋은 지식인데여?제도 부침할떄 올리브 오일 썼는데....
외국에 있을떄, 샐러드를 참 많이 먹었는데, 한국에선 잘 안되더라구요.
쌈 싸먹는거 아님. 그리고 여긴 소스 종류도 많이 않구..
빵 찍어 먹어두 맛있는데...

산화가 많이 덜 되는 기름은 포도씨 기름이에요.
전 부침..튀김요리는 포도씨 쓰는데 맛이 아주 담백하고 느끼하지도 않아 좋아요.
튀김하면 기름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데...포도씨로 하면 그런게 없어 좋더군요.

난 왜 그렇게 올리브 오일이 입에 잘 안 맞는지...
건강에 좋다고해서 사다놓고는
샐러드에만 넣어먹어요...
울 남편은 소금이나 기름에 절여진 올리브도
넘 잘 먹드라구요...
역시 어릴때 편식이 심해서 음식을 많이 가렸었다더니...
울 엄마 말씀이 맞나봐요...ㅜㅜ

저두 올리브 오일 요리할때 많이 쓰는 편이예요.

세아님...올리브 오일만 잘 활용해도 괜찮은 요리가 될것 같아요

위니네님...저희 수퍼에는 온갖 종류로 만든 올리브를 팔아요
꼭 우리나라 반찬가게처럼...

오즈님...저도 포도씨 기름 이야기 들었어요.
한번 구입해서 먹어 볼께요

서니님....올리브 오일도 종류마다 조리법이 다른것 같아요.

한나모님...extra virgin oilve oil은 최상품이고, 그것은 그 자체로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처음에는 모르고 섰는데, 샐러드나 파스타에 주로 쓰려고 해요

민하맘님...여기도 마찬가지 예요..
다른 식요유보다 비싸요

비비안느님...저도 병이 예뻐서 샀는데, 싱크대 에 안 들어가서 그냥 밖에 놓고 써요...싼 수퍼에서 사서 싸게 구입 했어요

섭냥님...밑에 적어 놓은 블로그 주소 클릭 하시면 자세한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