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Pottery Barn이라는 인테리어 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꽤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제품을 보고 싶은데, 영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것 같다. 그런데, 블로거 하얀님께서 나의 바램을 알고, 카다로그를 미국 자택으로 주문해서, 이곳, 영국으로 보내 주셨다. 그것도 엄청난 우편료를 부담 하시면서... 나는 이렇게 우편료가 많이 나올지 몰랐다...아이고, 죄송하고, 감사 합니다. 덕분에 많은 자료를 얻었어요. 가격이 꽤 비싸서 구입을 할수는 없지만, 많은 아이디어는 얻은것 같아요. 하얀님.................많이 많이 감사 합니다.
전에 저 그거 써먹었는데 (7년전이라...좀), 혹시 지금도 가능한지 잘 모르겠는데요..
소포 한 구퉁이를 잘라 책이라는걸 보여주면 요금을 싸게 해주더라구요...
근데 정말 좋은신 하얀님이시네요. 돈도 돈이지만 성의가...정말 대단.
사실 맘 없으면 우체국 가기가 젤 귀찬잖아요..
ㅋㅋ..그거 보내 드리고 칭찬 많이 듣네요..
우체국에서 잡지라고 말했는데 ...
우편료는 그 정도 예상을 했었구요..
근데
세라랑 미셸 선물을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답니다.
정신없이 보내느라...
전..원래 어른보단 아이들을 먼저 챙기는 사람인데..이번엔 어째....
다음 기회를 노려 보겠습니다...
해피맘님께 도움이 되셨으면...정말 기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