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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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세라 언니를 기다리면서...

2004.09.08 22:58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059631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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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 점심으로 세라 등,하교 때문에
미셸과 외출이 늘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초가을의 날씨.
학교 교문앞에서 세라를 기다리면, 미셸의 해맑은 웃음에
혼자만의 넉넉한 세계를 품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059631
기본 lydia4bliss 2004.09.09  03:26

아고..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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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09.09  06:34

에궁...미셸의 웃음...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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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9.09  07:05

미쉘도 제딸 할까봐요~
귀여워요... 안느와 비슷해요ㅎㅎㅎ
화내지 마세요~ 넘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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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4.09.09  09:19

긴팔이네요. 미셸은 볼때마다 점점 예뻐지네요. 가지런한 앞머리 인형처럼 사랑스럽네요. 미소띈 저 얼굴 보면서 행복해지고 순해지지 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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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ORINI 2004.09.09  09:42

ㅎㅎㅎ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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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9.09  09:58

ㅋㅋㅋ 정말 인형같이 이뻐요~
슬쩍 눈감고 웃는 마지막 사진이 넘 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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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9.09  10:24

미셸이 유모차 외출을 많이 해서.. 더 좋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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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9.09  10:41

미셸이 많이 컸어요. 숙녀티가 나네요. 예전엔 애기같았는데....
근데 엄지손가락을 자주 빠는것 같아요.
손톱이 물러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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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하얀 2004.09.09  11:49

볼 때마다 인형 같아요...ㅎㅎ
울 예리미도 유치원다닐 때
이런 날씨엔
항상 20분 정도 되는 거리를 일부러 걸어 다녔어요...
다니면서 다람쥐도 보고
길 옆에 핀 꽃도 나무도...
그 때가 정말 좋았어요..
미셸과 세라하고도 걷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드시길..
근데 걸어다니시는 거 맞죠?..유모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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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4.09.09  12:03

irresistible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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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몸짱엄마 2004.09.09  12:06

둘째와는 또 그런식으로 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군요....
미셸이 하루 두번씩의 외출을 아주 즐기는것 같네요..날씨가 서늘해서 좋겠어요....여긴 아직 넘 더워 나가기가 엄두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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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맘 2004.09.09  14:29

오잉? 아직 손가락 빠네.. 빨리 고쳐줘야할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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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9.09  18:59  [211.187.101.74]

미셀이 다 예쁜데 손가락 빠는 나쁜 버릇은 고처야 ㄱㄱㄱ겠다
첫째 이빨이 뜰어지고 손가락도 살이덧이나서 여러모로 나쁘다
애정 결픽에서 오는 현상인데 엄마 책임이 크다 걱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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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1:51

김여사님...아이고 애정 결핍....
억지로 고치려면 더 부작용이 크다고 해서 천천히 고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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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1:55

리디아이야기님...저도 걱정 입니다.
그런데 억지로 고치려 하면 심리적으로 타격 받는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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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2:13

몸짱엄마님...늘 언니가 먼저 였는데,요즘 오전 시간을 미셸이 엄마를 독차지 하니까 좋은가 봐요.
그리고 이곳도 낮에는 햇살이 아직 강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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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2:15

첫날우렁각시님...거의 살인미소 라고 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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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2:23

하얀님...학교가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 입니다.
요즈은 날씨가 좋아서 걸어 다니는 것이 꼭 산책하는 기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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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2:31

힐데님...미셸도 이제 아기 얼굴은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손가락을 빨아서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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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2:33

정현맘님...미셸이 요즘 언니덕에 매일 외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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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2:41

섭냥님...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다 예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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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2:42

BORINI님....귀엽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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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2:57

나비님...미셸은 누가 건드리지만 않으면 그저 편안한 아이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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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2:58

세아님...화를 내기는 요.
이렇게 예쁘게 봐주시는 것이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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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3:04

위니네님...웃는 아이들은 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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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9  23:15

리디아BLISS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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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9.09  23:35

행복해 보이네요.. 미셀..
음.. 손빨지 마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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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9.10  02:31

언냐를 기다리며 미셸이 마냥 행복하네요...!
세라가 자기를 마중나온 함박웃음의 미셸을 보면 너무 기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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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2  23:50

민하맘님...세라는 학교에서 나오면서 미셸부터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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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2  23:53

지혜님...정말 미셸 손빠는것 그만 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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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9.13  14:57

미셸 손빠네요..
진우도 어렸을때 버릇이 아직도 남아서 걱정인데..
저 버릇 없애야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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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3  22:51

진우사랑님...정말 손빠는 버릇 고쳐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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