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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 점심으로 세라 등,하교 때문에미셸과 외출이 늘었다.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초가을의 날씨.학교 교문앞에서 세라를 기다리면, 미셸의 해맑은 웃음에혼자만의 넉넉한 세계를 품었다.
아고..예뻐라..
에궁...미셸의 웃음...정말 이뻐요....*^^*
미쉘도 제딸 할까봐요~ 귀여워요... 안느와 비슷해요ㅎㅎㅎ 화내지 마세요~ 넘 귀여워서
긴팔이네요. 미셸은 볼때마다 점점 예뻐지네요. 가지런한 앞머리 인형처럼 사랑스럽네요. 미소띈 저 얼굴 보면서 행복해지고 순해지지 않을 수 없네요.
ㅎㅎㅎ 귀여워라!!!
ㅋㅋㅋ 정말 인형같이 이뻐요~ 슬쩍 눈감고 웃는 마지막 사진이 넘 죠아요~
미셸이 유모차 외출을 많이 해서.. 더 좋아하겠네요~
미셸이 많이 컸어요. 숙녀티가 나네요. 예전엔 애기같았는데.... 근데 엄지손가락을 자주 빠는것 같아요. 손톱이 물러질텐데....
볼 때마다 인형 같아요...ㅎㅎ 울 예리미도 유치원다닐 때 이런 날씨엔 항상 20분 정도 되는 거리를 일부러 걸어 다녔어요... 다니면서 다람쥐도 보고 길 옆에 핀 꽃도 나무도... 그 때가 정말 좋았어요.. 미셸과 세라하고도 걷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드시길.. 근데 걸어다니시는 거 맞죠?..유모차 보니...
irresistible smile ^^*
둘째와는 또 그런식으로 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군요.... 미셸이 하루 두번씩의 외출을 아주 즐기는것 같네요..날씨가 서늘해서 좋겠어요....여긴 아직 넘 더워 나가기가 엄두도 안나요...
오잉? 아직 손가락 빠네.. 빨리 고쳐줘야할터인데요...
미셀이 다 예쁜데 손가락 빠는 나쁜 버릇은 고처야 ㄱㄱㄱ겠다 첫째 이빨이 뜰어지고 손가락도 살이덧이나서 여러모로 나쁘다 애정 결픽에서 오는 현상인데 엄마 책임이 크다 걱정 된다.
김여사님...아이고 애정 결핍.... 억지로 고치려면 더 부작용이 크다고 해서 천천히 고치려구요
리디아이야기님...저도 걱정 입니다. 그런데 억지로 고치려 하면 심리적으로 타격 받는다고 해서...
몸짱엄마님...늘 언니가 먼저 였는데,요즘 오전 시간을 미셸이 엄마를 독차지 하니까 좋은가 봐요. 그리고 이곳도 낮에는 햇살이 아직 강렬 해요
첫날우렁각시님...거의 살인미소 라고 할수 있지요...
하얀님...학교가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 입니다. 요즈은 날씨가 좋아서 걸어 다니는 것이 꼭 산책하는 기분 입니다
힐데님...미셸도 이제 아기 얼굴은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손가락을 빨아서 걱정 입니다..
정현맘님...미셸이 요즘 언니덕에 매일 외출 입니다
섭냥님...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다 예쁜것 같아요
BORINI님....귀엽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비님...미셸은 누가 건드리지만 않으면 그저 편안한 아이 인것 같아요
세아님...화를 내기는 요. 이렇게 예쁘게 봐주시는 것이 고맙지요
위니네님...웃는 아이들은 다 예뻐요...
리디아BLISS님...^ _ ^
행복해 보이네요.. 미셀.. 음.. 손빨지 마라~ 지지~
언냐를 기다리며 미셸이 마냥 행복하네요...! 세라가 자기를 마중나온 함박웃음의 미셸을 보면 너무 기쁘겠는걸요??
민하맘님...세라는 학교에서 나오면서 미셸부터 찾아요
지혜님...정말 미셸 손빠는것 그만 뒤었으면 좋겠어요
미셸 손빠네요.. 진우도 어렸을때 버릇이 아직도 남아서 걱정인데.. 저 버릇 없애야하는데..쩝
진우사랑님...정말 손빠는 버릇 고쳐야 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