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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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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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서울생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졸업


1992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속초에서'등 8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 시작
1994년 첫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1997년 산문집 <시대의 우울>
1998년 시집 <꿈의 페달을 밟고>
1998년 번역서 <화가의 잔인한 손>
1999년 번역서 <그리스 신화>
2000년 산문집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 서양미술사 강의
2002년 산문집 <화가의 우연한 시선 : 최영미의 서양미술 감상>

시인으로서 그녀을 만나본 적은 없다.
한때 미술책 보는것에 빠져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주었다.
물론 그녀 책들은 그녀의 주관이 강하다.
하지만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읽을수 있어서 괜찮았던 책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106191
기본 sunny 2004.01.16  17:28

난 시인으로서 만나봤었는데..[서른,잔치는 끝났다]아주 오래전,내가 서른이 되기 한참전이었던것 같은데...솔직함,대담함 도발적이랄까! 어쨌든 꽤나 인상깊었던 시인이었다..미술적으론 너무 문외한이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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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4.01.16  21:36

[시대의 우울]은 저도 읽어봤어요. 사람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만 전 이분의 글은 그다지 끌리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읽어보면 다른 느낌일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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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7  08:03

저도 어떤 부분은 너무나 아집이 강하고, 주관적이라서 ....
그런데 또 어느 부분은 읽을 만 하더라구요...
이곳에 있으면 책을 보고 살수 없으니까, 어떤 책은 구입후에 우편료가
아까와서 발을 통통 ....
손쉅게 책을 구입할수 있을때 많이 보세요...
우리나라 처럼 책이 저렴하고 다양한 나라도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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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꿀과땅콩 2004.01.17  12:21

한젬마의 그림을 읽어주는 책이 아니군요.~~!! 한젬마의 그림을 읽어주는 책을 아주 재밌게 읽은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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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urumee 2004.01.17  12:54

꿀과땅콩님, 어쩜 저랑 똑같은 착각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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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1.17  15:03

저는전공자이다보니(?) 그런지 한젬마의 책을보고 좀 기만된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그림을 읽어준다기보다는 개인의 낙서를 읽는 기분이었다할까요? 쉽게 쓴다할지라도 정말 보는 이들이 그림에 대해서 상식을 얻거나 감상에 도움이 되도록 글을 쓸수는 없었을까...싶더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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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8  08:52

한젬마 책---저는 서울에서 주문해서 읽었는데,...정말 처음에는
무슨 자기 피알하는 책 같더군요...그래서 엉청 열 받고 쳐박아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한번 더 보았는데, 역시 수필 수준의 책...
하지만, Art의 대중화에는 공헌(?) 한듯 싶네요.
개인적인 서술없이 깔끔하게 설명하듯 써 나아 갔으면 좋았을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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