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앗으로 심었는데 저리도 크게 자랐나요?
너무 이뿌네요~
예전에 SBS에서 특별 다큐멘터리로 수중분만에 대해 나올때가 생각나요.
그당시 우리나라에선 수중분만이 낯설때라 외국의 수중분만을
보여줬었는데 분만후 태반이라고 하나요? 그걸 뒷마당에 심을 나무에
거름을 주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물론 태어난 아기를 위한 나무죠...
세라도 해바라기가 커가는 모습보면서 즐거웠을껏 같아요~

와~ 가을에.. 씨 여물면 맛나게 드세요~ ^^

와... 정말 멋진 수확을 했네요...
저 해바라기씨가 영글면 모야뒀다 내년에는 심을수 있겠네요?
음... 저도 해바리기 좋아하는데.... 여기 계시면 씨앗좀 얻고싶습니다..^^

여기 제가사는곳도 해바라기꽃이 많이폈어요
울 꼬맹이들도 키큰해바라기를 좋아하더라구요

세라의 첫작품은 저렇게도 잘 크는데 왜 전 죽이기만 하는지 ~

와... 해바라기는 자꾸 봐도 안질리고... 또 봐도 예쁜 꽃 같아요.
정말 멋지게 자랐네요.
드뎌.. 세라의 작품이 올라왔군요.
그림.. 잘 그리누만 왜 못그린다고 걱정하셨는지...

넘 행복한 그림이예요

활짝핀 해바라기를 보니 동글 동글 귀여운 미셸 얼굴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해바라기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근데 대단하다...
씨앗으로 저리 잘 컸다니....세라 능력 좋은걸요 ^^

우리집 마당에 이런 해바라기가 줄을 서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몇번의 태풍에 키큰 해바라기를 잡아주지 못했어요.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세라가 자라서 자연의 마음을 잃지않는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dan님....아이고 고마워요, 오늘 유일하게 받은 답글 입니다.
세라는 동물도 좋아하고, 꽃들도 좋아하고,,,

sunflowerm님....아, 님의 아이디가 해바라기 네요...정말.
해바라기는 키가 커서 비바람에 약하게 쓰려지기도 해요...

서니님...저도 씨앗을 심을때 혹시나 했는데, 자연의 섭리는 참으로 대단하죠

복도리님...우리 두리뭉실, 미셸이 입니다...

오즈님....해바리기꽃은 참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이예요..
세라도 그림 그리는것 좋아해요

세아님....다른것 시도해 보세요

파란풍선님...아, 그곳이 어디인지 궁금해요.
곧 방문할께요

지수님...해바라기 씨가 저희가 이사가기 전에 영글었으면 좋겠어요

지혜님...맞아요, 초코렛 속에 든 해바라기씨 참으로 맛있는데..

섭냥님...태반을 먹고 자라는 나무...글쎄요.
태반을 화장품 재료로 이용 한다는 이야기도 들어 보았어요

우와~ 정말 세라가 좋아했겠네요~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본 것 같네요...손꼽아 기다리던 꽃이 피고...그걸 그림으로... 행복하신 모습 엿 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