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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원저는 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그 분주함에서 축제 분위기까지 느끼게 한다.스라우라는 역에서 원저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면, 한국의 조그마한 간이역이 생각이 났다.그리고 낡은 확성기에서 기차의 연착을 알려주는 방송까지 그리도 비슷한지...관광지 원저..화려한 쇼원도우가 관광객의 주머니를 더욱더 가볍게 만들것 같다.역에서 나오면서 마주친 가게에서 본 가방.하나쯤 있음 좋지뭐, 라는 생각이.....옆으로 반쯤 기웃한 찻집.언젠가 그곳에서 그윽한 차 한잔 마셔야지.세라가 무엇인가 사고 싶어서 들어간 래고랜드안의 상점에서 고른 열쇠고리.세라가 잊어버리지 말고 오래 간직했음 좋겠다.어느 가을날의 우리 가족의 즐거움으로...
우리도 병정 레고 열쇠고리 있어요...^^
해피맘님 사진들은 다 엽서 같아요..나중에 몇 개 스크랩 해서 인화해 보관하고 싶을 정도루요..ㅎㅎ
가방 이뻐요~ 그 가장들 가장 밑에있는 가방이요. 왜.. 영화에서 보면.. 어디 이사갈때.. 저런거 하나 딸랑 들고 가는.. ^^;
귀엽네요 레고열쇠고리..
공짜로 영국구경 잘합니다...덕분에... 전가본곳이라곤 히드로 공항에서 개윅공항까지 버스로 잠깐 밖에 없거든요....다시 함 가야겠네....
2층 놀이방이 참 좋네요. 어릴쩍에 저런 공간을 가져보고 싶었는데... 역쉬 연국의 관광의 천국이군요!! ㅎㅎㅎ
저 이쁜 찻집에서 저도 커피 마시고 싶어요
정현맘님...정말 편안하게 분위기 잡으면 커피 마셔본지가 옛날 입니다. 저 카페는 옆으로 많이 기울려서 또 다른 분위기가 있을것 같아요
섭냥님...사진속의 놀이터는 어린 아이들이 노는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안전에 많이 신경을 쓴 놀이기구가 많아요
몸짱엄마님...영국에서 비행기를 트랜짓 하셨군요.. 언제 아이가 좀 크면 여행 한번 오세요
시세이지님..벌써 세라가 잃어 버린것 같아요
지혜님...저도 맨 아래에 있는 가방이 사고 파요.. 그리고 포장이사를 해야 가방 하나 달랑 메고 이사 할텐데. 노동력 임금이 비싸서, 우리가 다 날라야 할것 같아요
Tea room이랑 야외카페 맘에 들어요~ 윈저 주변에는 아기자한 것들도 많이 파나봅니다.. 제가 또 한 아이쇼핑하거든요^^ 구경할게 넘 많아서 좋아요~~
리디아bliss님...저의 사진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허겁지겁 찍고, 카메라도그리 성능이 탁월한 것이 아니라서... 하지만 좋은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은 늘 있어요
위니네님...저도 병정을 살ㄲㅏ 블록을 살까 하다가 블록으로 ...
저 찻집 제가 어렸을적 상상 했던 영국 찻집이랑 많이 비슷한거 같애요. 한때는 영국바닷가 근처의 cottage에서 살리라 상상을 했었는데. 이젠 날씨가 서늘해지니 추운지방에, 특히 가을 색깔을 느낄수있는곳에 가고 싶어요. 윈저의 상점들이 영화에 나오는 세트 같아요.
저도 tea room이 맘에 들어요. 들어가 한잔 마시고 싶은 충동이~
거리들이 너무 이뻐요... 아기자기하고... 제가 사는 동네의 기차역도 간이역 같은데... 소박하고 좋은것 같아요...
우리네랑 풍경이 다리느까 그냥 아무곳을 막 찍어서 올려도 아기자기하고 이뿌고 그러네요..
리디아이야기님...아마 관광지라서 그런가 봐요. 영국도 험한 곳은 아주 엉망 입니다
블루듀님....정말 완행열차 타고 가면서 이름이 예쁜 간이역에서 내려서.... 커피 마시고 친구에서 전화 걸어서 여기가 어디고...이런 여유와 고적함 즐기고 싶어요
세아님...점심먹고 서둘러 세라 데리려 가느라 커피 못 마셨는데, 가서 커피 한잔 만들어 와야 겠어요
지민리님.....이곳 사람들의 꿈이 남쪽 바닷가에 코태쥐 사서 노년을 보내는 것 입니다..저는 아직는 도시가 더 좋은데, 모르지요, 나이가 들면 변할지도...그때 코태쥐를 마련할수 있는 여유가 있었음 좋겠어요
해피맘이 가꾸어가는 해피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