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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와 미셸은 된장국 끓여서 밥 말아주면 잘 먹는다.
어제부터 미셸이 감기 기운이 있다.
그리고 요즘 도통 먹지를 않는다.
어제 된장국을 끓여서 밥을 말아 먹이려 했는데, 된장이 다 떨어지고 없네...
그래서 오후에 신랑이랑 세라가 아시안 음식재료 파는 곳에 갔다 왔다.
그곳에 우리나라 된장은 없고
일본 미소를 팔아서 아쉬운 대로 그것을 구입할 계획
3시간 정도 후에 그들이 돌아 왔고
신랑은 미소 된장과 한국 라면 그리고 스시를 사왔다.
아이고 고마워라. 혹시나 했는데....(이래서 데리고 살아 준다)
나는 솔직히 일본음식을 좋아한다...그러나 너무 비싸다.
오래간만에 본 김밥..일본식으로 만들어서 약간은 시큼 달큼...
(아...맛있다 그런데 양이 너무나 적다....)
오늘 저녁 아이들은 된장국
나는 김밥
신랑은 베지테리언 미트볼
참으로 각각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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