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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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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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와 미셸은 된장국 끓여서 밥 말아주면 잘 먹는다.
어제부터 미셸이 감기 기운이 있다.
그리고 요즘 도통 먹지를 않는다.
어제 된장국을 끓여서 밥을 말아 먹이려 했는데, 된장이 다 떨어지고 없네...
그래서 오후에 신랑이랑 세라가 아시안 음식재료 파는 곳에 갔다 왔다.
그곳에 우리나라 된장은 없고
일본 미소를 팔아서 아쉬운 대로 그것을 구입할 계획

3시간 정도 후에 그들이 돌아 왔고
신랑은 미소 된장과 한국 라면 그리고 스시를 사왔다.
아이고 고마워라. 혹시나 했는데....(이래서 데리고 살아 준다)
나는 솔직히 일본음식을 좋아한다...그러나 너무 비싸다.
오래간만에 본 김밥..일본식으로 만들어서 약간은 시큼 달큼...
(아...맛있다 그런데 양이 너무나 적다....)

오늘 저녁 아이들은 된장국
나는 김밥
신랑은 베지테리언 미트볼
참으로 각각 먹고 산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09011
기본 으뇽이 2004.01.18  15:10  [218.159.219.223]

저 김밥... 지금 3.40파운드라고 써있는거예여???
무슨 김밥 몇줄에 저렇게 비싸여???!!!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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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1.18  15:16

싸우쓰햄튼의 언저리에서 쌀밥이라고는 구경도 못하고, 기껏해야 후~불면 날아가는 그 쌀이나 가끔 먹어주며 버티던 학부시절, "읍네"의 큰 마켓에서 스시코너가 생겼을때 날듯이 기뻤답니다. 5-8불에 몇조각 들어있는 스시를 사가지고 어찌나 입안에 굴려가며 아껴 먹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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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4.01.18  17:33

개인적으로 미소는 가끔 먹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된장이 짱이라고 생각합니다...외국 나가면 한국음식 맘대로 못먹구 사는게 정말 안좋네요 언니...
온가족이 각각의 메뉴로 저녁을 드셨지만..참 만족스러우셨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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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4.01.18  20:01

아직 저녁을 안먹구 있었는데,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어요 -.- 하지만 집에는 마른 김이 없답니다... 치즈나 김치나 멸치볶음 넣어서 말아먹으면 맛있을텐데...ㅜ.ㅜ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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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1.18  22:56

아이들이 된장국을 잘 먹는다니 다행이다.
난 너무 좋아하지만 외국에 있을 때는 끓이기 이웃 눈치 보는 재료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먹는 외국친구들이 많다.
선조가 물려주신 얼마나 좋은 식품인데. 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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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1.18  23:13

학부시절 기숙사에서 김치찌개를 끓이니 백인 친구들이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와서 들여다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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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1.18  23:18

참으로 각각 먹고 산다..
그 각각 준비하려면..힘드시겠어여..^^;;
김밥에..햄두 없구..-.-;;
근데..주황색은 뭐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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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urumee 2004.01.19  00:55

저건...김밥 한줄도 안되고...반줄이네요!! 미소 된장이 달달해서 애들에게는 먹이기 좋을 것 같아요. 아쉬운데로 우리 된장의 대용이 되긴 하지만...뭐니뭐니 해도 우리 된장만 못하죠. 미쉘이 얼른 낫기를. 온 가족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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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yjdoyle 2004.01.19  02:40

여기가 해피맘님 댁이군요. ^^
그런데 김밥 한줄에 3.40 파운드라... 역시 겁나게 비싸지만
맛있어보이는군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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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4.01.19  06:28

자국 음식이 아니라 비싼가봐요? 김밥 5개 달랑 주는건.. 너무 정없어 보이죠? 역시.. 김밥은.. 은박지에 단돈.. 1000원..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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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갈공명1 2004.01.19  14:04

햐 ..베지테리언 미트볼이란 것도 있습니까?...
하긴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식물성 고기(?)음식도 선보이는 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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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9  20:40

네, 제갈골명님...
베지테리언 베이컨도 있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베지테리언 식품이 있어요.
전에 올린 사진에 베지테리언 미트볼 사진도 있는데요.. 한번 찾아서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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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9  20:47

이 김밥 너무 비싸지요...
신랑말로는 조금 더 큰 것은 10파운드(22,000원)이 넘었다고 해요..
한국에서 멋었던 김밤...누드 김밥, 모듬 김밥, 김치 김밥....
너무나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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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9  20:49

벼리님, 저 주황색은 날치알 같아요.
그래서 김밥을 먹으면 톡톡 입안에서 터져요..
처음에는 날치알 못 먹었는데...이제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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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4.01.20  04:55

제갈공명1님 저 얼마전에 콩으로 만든 햄 먹어봤는데... 좋은거 같기두 하구.. 별로인거 같기두 하궁.. 잘 모르겠어요..` 아마 Happymum님의 형님이 채식주의자시라니..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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