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이사람이 나더러 라면만 먹고 살라는 것인가?

2004.09.15 02:06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102150 주소복사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어제 신랑이  시내에서 미팅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나간김에 한인촌에 가서 사온 라면들..
참, 김밥과 떡도 사왔는데, 세라가 사진 찍기 전에 먹어 버렸다.
그런데, 이 사람이 나더러 맨날 라면만 먹으라는 것인가?
그렇지 않아도 속도 안 좋은데..
하여튼 웬만한 구멍가게의 라면 종류보다 많은것 같네..

그리하여
오늘 점심은 상해탕면을....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102150
기본 Joecita 2004.09.15  03:16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라면을 보유하고 계시다니...
찬장을 열면 흐뭇하시겠어요? ㅋㅋ
워낙 외국에 살다보면 한국 식품이 귀하다 보니, 라면 몇가지 사다노면 부자가 된 느낌이...
(왜 우리동네엔 이런 다양한 라면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viviane21 2004.09.15  06:35

부러버요... 요샌 못 보던 라면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라면 종류가 저렇게 많을 줄이야.
다 드실려면 며칠이나 걸릴까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4.09.15  07:36

생우동 맛있겠는데요?
^^; 정말 다정다감한 남편분이십니다~

저 우수블로거 표시 없앴어요~ ㅋㅎ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ayuritomika 2004.09.15  09:02

저렇게 다정하고 잘생긴 남편에...
먹을꺼리까지 챙기는 다정한 남편얘기로
절 마구 괴롭히시는군요.
남편분 남동생은 없나여? ㅋ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맘 2004.09.15  09:55

와 라면 여기랑 똑같은 포장도 있네요~
저희집은 저렇게 많으면 유효기간 넘어가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몸짱엄마 2004.09.15  10:32

쩝쩝...뭐라 할말이 없네요...너무 감탄해서리...
저도 한국수퍼가면 라면은 꼭 챙기는데..
저보다 쪼매 더 심하시네요...그것도 종류별로.....
야심한 밤에 군침돕니다...특히 메밀소바가 눈에 띄네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지수맘 2004.09.15  10:56

라면 슈퍼하셔도 되겠당....ㅎㅎㅎ
그래도 그 속에 남편분 사람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음... 쫄쫄면 맛있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푸르메 2004.09.15  11:56

라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식품첨가제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몸에 아주아주 해롭다고 하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하얀 2004.09.15  12:38

라면 종류가 저렇게 많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와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에스뜨레아 2004.09.15  13:07

전 너구리 주세요~ 헤헤헤~
정말이지 수펴마켓 차려도 될듯... 뭔 라면 종류가 저리도 다양한지...
밥드시는거 보구싶네용~ 근데 반찬은 뭘해서 드시나요?
콩나물은 예전에 봤구... 다른건 어떤걸 해드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나비 2004.09.15  13:52

하하, 정말 다양한 면들이 모였네요. 요것조것 골라먹는 재미가 좋겠네요. 세라와 미셸은 안 주고 해피맘님 혼자 드시나봐요. 하긴 안 먹는게 좋죠. 울 아들은 라면, 짜파게티 넘 좋아해서 탈이에요. 혼자 몰래 먹을 수도 없고, 한밤중에 먹을 수도 없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okeeffe 2004.09.15  14:38

멋져요 멋져...ㅎㅎ
제가 안먹어본 라면들이 수두룩하네요....^^ 짜파게티랑 멸치칼국수 좋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tazo 2004.09.15  17:55

오오 전 듣도 보도 못한라면들이...저희남편에게 언젠가 너구리라면과 삼양라면 중 어던게 더 맛있어?하고 물었더니 다 똑같애._-_-;;그러더군요.라면의 오뵤함을 알만큼 미각이 발달되지않은것이다.하고 결론을 내려버렸지요.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맛있겠어요...안성탕면.
근데 도토리 쫄쫄면은 모랍니까?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8:44

타조님...저희 신랑은 라면을 먹지 않아요..좀 유별나요.
사람들이 라면은 농심이 제일 낫다고 하던데...
참, 도토리 쫄쫄면은 비빔면 같은 것인데
매운것 먹고 싶을때 먹으면 별미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8:49

오키프님...저 라면들 유효기간안에 다 먹으려면 하루에 한번은 먹어야 할것 같아요...오늘은 멸치 칼국수로 낙찰을 볼까 합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8:56

나비님...아이들이 먹는 라면은 면만 삶아서 (물론 계란 하나 넣구요)
우유에 말아줘요..아이들이 좋아 하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00

섭냥님...왜 영국에서 끓여먹는 너구리는 너구리 맛이 나지 않는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02

하얀님...정말 저도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06

푸르메님...저도 위가 그리 좋지 않아서 잘 먹지 않는데
세라 아빠가 한국식품점 가면 사가지고 와서 재고가 저리도 많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09

지수님...구멍가게 같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12

몸짱엄마님..진짜 메밀국수 먹고 파요..
일식집에서 파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17

정현맘님...님의 댁도 단출 하시지요...정현이는 점심을 유치원에서 먹나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22

세아님...아이고, 별로 능력 있는 남자가 아니라서...그냥 착하고 식구들 많이 챙기는 사람 입니다...그덕에 제가 이렇게 가빈하게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 사람 5대 독자 랍니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23

지혜님...웬 불량 블로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25

비비안느님...님이 계신 곳에는 중국 수퍼에서 한국 라면을 판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마 몇주는 먹을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5  19:29

민하맘님...네,,,한국 식품 쇼핑후에 싱크대 선반에 넣어 놓으면
부자가 된 느낌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내가간다 2004.09.15  21:03

아싸아~~~~~~~~~~또 라면이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지율나라 2004.09.16  15:48

저는 예전에 사리곰탕면을 무척 조아라 했는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꺼벙이 2004.09.17  01:13

신랑이 사온 거라고요~~~~진짜,,착한 실랑 임니다~~ 나두 맨날 라면 먹는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7  03:34

꺼벙이님...늘 라면만 먹으라는 신랑이????
우리 신랑 언제 저를 근사한 레스토랑 한번 데리고 갈런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7  03:37

지율나라님...저도 사리곰탕면이랑 김치 먹으면 꼭 설렁탕 먹는 기분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9.17  03:41

내가간다님...아이고 잘 잡수셔야지, 왜 라면을..
한국은 집밖만 나가도 다 식당인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