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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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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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기운이 있어서 정말 어디  찜찔방(한번도 가본적 없음, 가보고 싶음)에 가서 책한권 읽으면 딩굴딩굴하고 싶은데, 이곳에는 없다, 찜찔방이..
오후내내 아이들과 씨름하다가 슈퍼에 간다고 도망 나와서, 커피도, 아이스크림도 땡기지 않고, 그저 피곤함과 갈증을 풀어줄 그 무엇인가 필요해서
선택한 아이스티.  물론 저 홍차는 아이스 하지 않았다..
적당히 미지근, 그래도 좋다.  오후의 홍차 한잔 편안하게 마셨으니까..


어제 블로그가 다운 되었다.
사실은 어제 블로그로 올리려고 했는데,
수류님이 블로그를 접으셨다.....정말 아무 한마디 남기지 않으시고...
지난번 사라스바티님도 아무 말씀 없이 접으셔서 몹시도 섭섭 했는데....
수류님은 영국에 공부를 하려 오실 계획이시고 해서, 언젠가 직접
뵐수 있을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미셸 생일에 보내주신 선물로 우리 온 가족을 너무나 기쁘게 해주셨는데..
왜, 하루 아침에 블로그를 접으셨는지...
그리고 요즘 수류님께 무엇인가 보내 드리려고 이것저것 준비중 이였는데..
아....정말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
내가 가지고 있는 수류님 주소는 정확하지도 않은데...
수류님, 혹시 이 글 보시면, 글 좀 남겨 주세요...꼭.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116256
기본 워니네 2004.09.17  03:20

음...나 홍차 좋아하는데...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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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7  03:33

위니네님...혹시 이 음료수도 독일에 있나요..
다국적 기업것 이니까 있을것 같은데...가끔 마시면 기분이 전환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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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9.17  05:02

저도 립튼 아이스티 좋아해요.. 달달하니..
여름엔, 제가 직접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마시고.
시원하게 마시면 정신이 파다닥...

그나저나 왜 블록을 접으셨을까요 ?
영국 오심 만나기도 하시고 좋을것 같은데요..

앗, 혹시 희원맘님 연락 없으신가요..
영국 가신다더니 업뎃이 안되네요... 궁금해요.
괜히 영국 가신다는 분들은 다 해피맘님 만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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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9.17  05:45

갑자기 그만 두시는분들 때문에...
친구를 잃어버린것 같은 기분이 들때도 많아여~
힘내세여~
제가 있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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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9.17  07:43

음.. 그러게요.. 왜 접으셨을까요..
수류님은 아마 다시 연락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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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9.17  09:43

지혜님 말씀처럼 꼭 연락 오실꺼예요~ ^^
마음이 심란하셔서 홍차 드셨나요~ 시원하게~
섭냥이는 개인적으로 립톤 너무 달던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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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맘 2004.09.17  16:08

해피맘님 글 읽다보니까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주인공이 간수의 세금관련
일을 도와주고 건물옥상에서 동료죄수들에게 시원한 맥주한잔을
돌렸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물론, 상황이 너~무 틀리긴 하지만
왠지 저 음로수병 하나로 인한 마음의 여유로움이 느껴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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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4.09.17  23:30

립튼 망고맛이네요. 복수아맛은 봤는데...^^
해피맘님~~ 힘내세요!!! 저만큼은 말없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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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flowerm 2004.09.18  21:38

찜질방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 여기도 계시네요.
저도 촌스럽게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좀 나이들어 몸이 무거워지면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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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9:21

sunflowerm님...아, 아직 한번도 가보신 적이 없다구요..
요즘은 그곳에 가족 나들이로 간다고 하던데..
남편분과 함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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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9:49

푸르메님...소리없이 사라지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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