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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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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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다른 나라도 마찬 가지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호자가
등.하교를 시켜야 한다.  그래서 하교 시간에 보호자가 데릴려
오지 않으면 아이들 보호자가 올때까지 학교에서 보호하고
늦게까지 오지 않으면(보호자와 연락도 되지 않고)사회복지 센타로 넘기고, 그 이후로는 아주 복잡해진다.
그리하여 아이가 학교가 끝나는 시간에는 하늘이 두쪽나지 않는 한, 데릴려 가야 한다.
그리하여 매일 나는 학교에 등교(?)를 한다.  미셸과.
그런데 미셸이 학교에 도착만 하면,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신이 나서 뛰어 다닌다.  특히 한꺼번에 아이들이 나오는 시간에는
미셸 잡으려 다니는 것이 큰일...
그리하여 미셸을 잡고 심각하게 어디를 가는가 물었더니...
빠빵 간다고 한다...
나는 한국에 가고 싶은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116260
기본 한미 엄마 2004.09.17  03:20  [218.152.178.6]

언니! 미셸이 어딜 바삐 가네요~ 한국 가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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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7  03:22

아, 아이고 경선씨, 잘 도착 했어요?
잘 지내고 있나요..
연락처 귓속말로 남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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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9.17  05:48

정말 심각하게 어딘가를 햐하고는 있는데...
도대체 어디가 빠방 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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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9.17  09:45

ㅋㅋㅋ 빠빵이 뭘까요?
애기들이 말하는거 섭냥이는 모르겠던데 신기하게 엄마들은
다 알아듣더군요. ㅎㅎㅎ

영국은 정말로 아이위주의 학교군요. 우린 학부모가 학교를
쥐고 흔드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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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밍밍 2004.09.17  11:17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들의 등하교를 어떻게 하나요?
뜬금없이 궁금해서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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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09.17  12:00

정말...저희 딸 다니는 유치원은 좀 늦는다 전화함 언제든 오케이인데요~
그래도 전 학교가 어느정도는 권위가 있는 게 좋은 거 같네요.
학부모 눈치만 보구...휘둘리는 것 보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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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9.17  13:28

빠빵?
ㅎㅎㅎㅎㅎ
정말 물만난 고기마냥 후다닥 가버리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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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맘 2004.09.17  16:09

사진을 보니 진짜 빨리 달아나고 있는듯한 느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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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날나리맘 2004.09.17  19:53

그럼 스쿨버스같은 것은 없나요? 고학년아이들도 그래야 하나요?
정말 일하는 엄마는 힘들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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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09.17  22:14

등학교시킬라믄 힘드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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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09.19  16:26

미셀이 독립심이? 자립십이 있내요.. 무지 큰아이 같아요.. ^^ 에고~ 귀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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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8:37

aikonstreet님...미셸은 세라보다 더 빨리 자기가 옷도 입고...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것 같아요..그래도 제눈에는 아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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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9:50

시세이지님...지금은 괜찮은데, 이사가고 나면 좀 고생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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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9:54

날나리맘님...아이가 어리면 일하는 엄마들도 아이들 픽업을 누군가에게
부탁해야 해요...주로 할머니들이 많이 하구요, 일하는 엄마를 위한
차일드마인더라는 아이들 돌봐주는 사람들이 아이들을 등하교를 도와요
그리고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알아서 등하교 해도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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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4.09.21  02:37

물만난 고기..
여기에 또 한명 있어요!!
바로 우리 보민이죠..^^

가연이 유치원 끝날때쯤이면..같이 가는데..
아이들 몰려나오면..방방 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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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09.21  15:45

그렇쵸..둘째들이 언니를 보아서..더 금방 배운다고 그러네요..^^ 엄마의 눈에는 커서도 아이같죠~~ 근데. Michelle의 심각한 표정 귀여워요.. 저런 나이에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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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9.22  09:51

미셸이 빠방 간다는 뜻은? 사진으로 보니 엄청 빠르게도 잘 걷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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