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은(다른 나라도 마찬 가지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호자가 등.하교를 시켜야 한다. 그래서 하교 시간에 보호자가 데릴려 오지 않으면 아이들 보호자가 올때까지 학교에서 보호하고 늦게까지 오지 않으면(보호자와 연락도 되지 않고)사회복지 센타로 넘기고, 그 이후로는 아주 복잡해진다. 그리하여 아이가 학교가 끝나는 시간에는 하늘이 두쪽나지 않는 한, 데릴려 가야 한다. 그리하여 매일 나는 학교에 등교(?)를 한다. 미셸과. 그런데 미셸이 학교에 도착만 하면,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신이 나서 뛰어 다닌다. 특히 한꺼번에 아이들이 나오는 시간에는 미셸 잡으려 다니는 것이 큰일... 그리하여 미셸을 잡고 심각하게 어디를 가는가 물었더니... 빠빵 간다고 한다... 나는 한국에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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