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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라는 책은 읽을때 마다 새롭다.
생떽쥐베리의 야간비행을 먼저 읽고 어린왕자를 만났다
처음에 읽었던 것이 아마 중학교때.
그리고 여러차례에 걸쳐 다시 읽었다.
누군가는 이책을 불어로 읽으려고 불어 공부를 시작한 사람도 있다고.
오늘 책꽃이에서 이 책을 발견...
내가 처음 읽은 책은 아닌것 같고, 영어 공부하려고 샀던것 같은데..
잠시 지나간 시간들에 대하여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지난 시간들이 만들어 준것이라고....
주전자는 내가 유일하게 혼수로 한국에서 사온 주방용품.
주전자에 어린왕자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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