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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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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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라 학교의 축제일.
세라 아빠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도 학교 축제에 가겠다고..
그리하여 온 가족이 미셸의 유모차를 힘차게 밀며 학교로....

아이들이 바운드캐슬(이것을 우리나라 말로 무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에서 노는 동안 아빠는 아이들이 잘 노는지 숨어서 보고 있네.
학교 교문을 장식한 저 풍성한 풍선처럼, 아이들이 아빠의
넉넉한 사랑을 알아 주었으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130014
기본 김남수 2004.09.19  06:57  [81.154.214.170]

조현이가 미셀을 보고는 소리를 지르고 난리입니다. 그래도 기억을 하나봐요. 세라가 드디어 학교를 가다니 보고 싶어요. 장보러 오실때 꼭꼭 들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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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9.19  08:45

엘로리본 노래 생각 나네요.. ^^
가족이라는 단어가 웬지 뭉클하게 다가오는 사진이예요.
가족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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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9.19  08:45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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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9.19  11:36

^^ 아빠 사랑~~ 아이들도 느끼겠죠?
초등학교 축제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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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9.19  12:30

유모차에 가방까지 메고 세라를 지켜보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도 가족적이고 따뜻해 보이시는 걸요?
게다가 눈빛은 얼마나 다정스러우실지 상상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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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9.19  13:34

넘치는 사랑을 당연히 알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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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09.19  15:33

세라의 아빠도 같이 뛰고 싶지는 않았는지요.. ^^; 가족이 다 함께 라서.. 무지 좋은데요.. ^^ 컨디션이 안좋와도,, 아이들때문에..또,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이.. 딸을 많이 존중하고 사랑 하는것 같아요.. 행복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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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09.19  15:34

지금 다시 보니깐,, 짐이 장난이 아니군요.. 유모차에도 한가득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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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8:49

aikonstreet님...아이들 아빠가 아이들 같은 면이 있어서 아이들과도 잘 싸우고 놀기도 잘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아빠가 있다는 것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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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8:59

민하만님...저에게 아이들 사진 찍으라 하고 없어져서 다른곳 구경 하려 갔는지 알았는데, 옆에서 저렇게 아이들 노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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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9:02

정현맘님...이 학교는 유치원 과정,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가 다 같이 있어요...물론 우리나라랑 시작하는 나이는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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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9:07

지혜님...가족은 미운정 고운정으로 살아가는 운명 공동체인것 같아요..
그리고 누구 말처럼 지상의 천국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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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19  19:09

남수님...아, 안녕 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 보려 갈까 했는데..
다음에 남쪽에 갈때 미리 전화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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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9.19  21:34

와~너무나 다정하고 가정적인 모습에 반했습니다~~!!
캐나다의 친구 남편도 그렇고 외국남자들은 가정적인 사람들이 많나봅니다~!!한국남자들이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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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9.19  22:43

따듯한 가족모습 너무 이뻐보이네요~
해피맘님은 아주 행복한 분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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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09.20  07:10

아이들이 아마 느낄거예요, 아빠의 사랑을요...^^
포근한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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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9.20  14:09

아빠의 뒷모습에 너무 큰 가족애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역시 해피맘님 부군님은 짱이라니깐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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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9.20  15:12

아빠가,,모든일 뒤로 하고~~~,딸의 모습 보려 오셨군요,,,,
가족의 사랑이 바로 이것,~~~ 엄마는 이모습을 ,,,흐뭇하면서,,,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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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맘 2004.09.20  16:08

당연히 알고 느낄거라 믿습니다..
세라와 미셸의 천진한 얼굴에 묻어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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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율나라 2004.09.20  18:55

지금은 몰라도 언젠가는 아빠의 마음을 아이들이 알겠죠...
그게 아이즐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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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0  21:52

지율나라님...물론이죠,,,,아이들도 아빠의 마음 잘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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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0  21:55

꺼벙이님...님도 좋은 아빠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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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0  21:57

대니맘님...짱은 아닌것 같고, 보통은 되는것 같은데...
그냥 자식에 대한 정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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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0  22:05

미호키티님...이 세상에서 월급을 통채로 받는 여자는 한국 주부들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마 여기는 여자들 기가 쎄서, 남자들이 가정적이지 않으면
아마 쫒겨날것 같은 사회 분위기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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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9.22  09:45

신랑님을 오랜만에 보는구나. 우리들의 아버지들도 그러하셨을 거고 아버지의 큰 사랑도 잊지않고 잘 표현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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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09.22  18:37

세라 아빠~ 넘 자상하세요~ 아이가 둘이다 보니 짐이 정말 많군요~
전 윤서 하나 단촐하게 어디든 휙~ 하고 다닐 수 있어서...^^;;
뒷모습에 사랑이 그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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