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 얼굴이 어쩜 저렇개 뽀얗 게 이쁠까^^ 넘귀여워여

사라와 미셸 중 누가 Happymum님 닮은거에요??? 알려주세요..~^^

실론티님, 미셸은 실물이 더 귀여워요...
그리고 걷는것은 오리 같구요...

사라스바티님 둘다 신랑을 닮았다고 하네요...
제가 고생해서 낳았는데...
근데 정말 다행 이예요...저를 닮았으면 견적이 많이 나올거예요..

오우 너무너무 귀여워요..
정말 겨울엔 사진을 많이 못찍게 되는 것 같아요.
겨울에 찍은 저의 사진은 모두 헐렁한 트레이닝복에 런닝셔츠 바람입니다.
집안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죠.
머리는 지저분하게 헝크러지고, 복부 비만은 그대로 노출되고, 스타일 완전히 구겨진 사진들이 즐비하죠.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제 아들은 집사람을 많이 닮았다는 여론이 있어서 제가 집사람한테 항의하고 있습니다.

미셸도 작년에 비해서 아동 티가 나려한다. 많이 컸구나.

아이들을 보면 어머님 생각을 합니다.눈에 넣어도 않아플 자식들...저도 당신께 그런 존재일텐데 해드리는건 없구...시간없다고 자주 찾아 뵙지도 않고...더 자주 인사드려야 겠습니다.

지금 한국에도 밖이 너무 추워 전지 충전이 잘 않되더군요...
세라는 표정이 어른스럽구 미셸은 인형같아요...
한국은 오늘이 구정연휴가 마지막날입니다. 떡국 드셨지요..
추운데 가족건강조심..

아이구~ 귀여워요 ^-^ 이쁘구 자시구 간에 건강하구 아프지말구 효도하구 글케 커줬음 좋겠네요 ^-^ (ㅋㅋ 나나 잘해야하나? ㅋㅋ)

그래도 미셸 제법 얌전히 앉아있는데요.^^
여기는 이제 추위가 한풀 꺽일 모양입니다.

꽃향기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 말이예요...

세라랑..미셸..넘 보기좋은 자매네여...
행복하시겟어여..
날 좋아시면..이뿐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너무 예쁜 세라랑 미셸...저도 딸낳고 싶어요 언니! 근데 설에 세배할때 시할머니가 하신말씀 "올해는 꼭!!!득남 하거라" 였어요.. 그래서 제가 조그맣게 말했어요.."할머니! 득녀할지도 몰라요 ㅋㅋ"그러자 할머니가 마구 웃으셨죠 그리곤 " 그래도 난 득남이좋다" 어쩔 수 없네요~

이렇게 예쁜 딸들을 보면 너무 좋겠어요..
저도 예쁜 딸을 갖고 싶은데 원하는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울 아들 밑으로 1,2년 뒤에나 갖을까 하는데 터울이 너무 지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세라랑 미셸은 몇살 터울인가요?

호이야호이님, 세라가 지금 49개월 이구요.
미셸이 거의 20개월 입니다.
딱 좋은 차이 인것 같은데....엄마는 아주 힘들어요.

진우는 34개월이에요..번호표를 미셸앞으로 받아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