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때 몇장의 미셸 사진을 찍었는데, 모두 눈을 감고 찍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신랑이 미셸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찍어 왔다.
아이가 집중해 있을때 찍어 온것 같다...
물론 정면 사진은 아니지만, 이렇게 몇장 건진 것에 감사.
미셸은 책을 보는 것을 좋아 한다.
문제는 세라가 책만 보면 책을 빼앗어 가서 계속 독서를 할수 없다는것.
세라 눈에는 모든 책이 다 자기 책이니까...
이 엘모 책은 미셸이 가장 좋아하는 책.
세라도 한국에 있을때 엘모 월드를 즐겨 보았는데.....역시
그리고 이 책을 볼때 혼자서 노래도 하고 많이 중얼 거린다 그 모습이 많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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