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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의 임신기간 내내 한국에서 지냈다.
지독한 입덧 이였고
솔직히 죽어도 한국에서 죽고 싶었다.
그래서 목숨걸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왔고 무려 10개월이나 한국에서 지냈다.
덕분에 세라는 한국말을 배웠고, 한국 놀이방 맛(?)도 보았다.
세라가 한국에 지내는 동안 세라가 좋아하던 어린이 프로...
세라 덕분에(?) 영국과 한국의 거의 모든 어린이 프로를 본것 같은데
어느것에 비해도 빠지지 않는 프로그램.
아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제작이 되어서 인것 같다.
-뿡뿡이가 좋아요 ----왜...그냥 그냥-
-엄마가 좋아요....왜...........그냥 그냥-
내가 요즘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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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2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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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fV 2004.01.3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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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아이도 이것 엄청 좋아하죠...
(짜잔형 등장..) 뿡뿡아.. 변신 방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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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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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님 방귀대장을 엄청 보셨군요...
저도 이 테이프 보면서
뿡뿡...뿡뿡....방귀소리나면 .....
아이 덕분에 별짓을 다면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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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fe 2004.01.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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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잎보니,, 준성이가 하루종일 보던생각이 나요..
요즘은 쬐금 컸다고,, 에이스맨, 포트리스, 이상한 비디오를 계속빌려
오네요.. 어케 못보게 할 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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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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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핫, 방귀대장 뿡뿡이~
얼마전 구정 때 TV를 보다가
방귀대장 뿡뿡이를 하길래 봤는데...
뿡뿡이가 여자한복을 입고 나왔더군요.. =_=
저는 뿡뿡이가 남자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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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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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뿡뿡이 남잔 줄 알았는데..^^;;
울 조카두 뿡뿡이 인형 한시도 안떼놓구 달고 다니는데...
전 한번두 뿡뿡이 비디오 본적 없지만..
울 가현이 큼..그때나..같이 함 볼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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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순 2004.01.30 13:05 [211.243.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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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사진이 기차에 타고있는 모습이 예뻬서 한장만 인쇄를 했는데 조절을 잘못햇는지 인쇄한 것이 여섯장이나 나와서 약이 많이 없어졌겠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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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스 2004.01.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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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집 친구들은 <짱구><패트&매트><텔레토비>입니다. 큰친구는 좀 컷다고 컴퓨터<지니키드>를 꼭 책두권씩 읽고(아빠와약속입니다) 접속해서 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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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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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귀, 똥 이런거 너무좋아한다고 하는 소리를 듣자 마자 바로 이 방귀대장 뿡뿡이가 사방에 깔린것을 보고는 "아하"했지요.
언젠가 그 안에서 연기하시는 분이 다루어진 적이 있었어요. 어른인데 병으로 더 자라지 않게된 그런 분이더라구요. 지금도 그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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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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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저희 블로그에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신랑이 그댁 공주님들을 보더니 예쁘다고 부러워하네요.....정말 번호표 주실거죠? 이왕이면 앞쪽으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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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1.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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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빈이도 보면 좋아하겠니?
수빈이는 "패트와 매트"를 좋아해. 난 나이에 안맞는 것 같다 싶었는데
의외로 좋아해. 뿡뿡이, 편하고 귀엽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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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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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라이프님 세라도 이제는 이 테이프 거의 보지 않고 요즘은 러그랏 이라는 미국 만화을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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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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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스님 두 아이들이 아직도 텔레토비를 즐기는 군요.
세라는 이제 입맛이 많이 변해서 테이프값으로 돈이 적지 않게 나가네요.
그래서 요즘은 중고 테이프도 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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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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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이채님.
이티랑 비슷한 상황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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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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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가 벌써 패트와 매트......
아이고 아주 조숙한 것인지 아니면 아주 영리한것 같구나.
미셸은 아직 텔레토비 수준.
프로그램 끝날때 Bye Bye이 따라 하는것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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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땅콩 2004.01.3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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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보조교사 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학급 아이들에게 방귀대장 뿡뿡이 비디오 테입을 보여준적 있죠..ㅋㅋㅋ 그때 참 재미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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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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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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