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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일요일 저녁에 밥하기 싫어서 김밥으로 배를 채워 보겠다는
욕망에 불타서 김밥을 배달 시켰는데, 김밥이라고 배달 된것이
어른 손가락 길이만한 것이 달랑 한개.
게다가 재료는 신선하지도 않고...
이름이 캘리포니아롤인데, 전혀 캘리포니아(?) 같지 않고,
와....완전히 뒷통수 맞은것 같네..
사진을 찍어 두어야 했는데,
이제부터 진실 밝히기.
그러니까, 그 김밥은 우리나라에서는 마끼라고 부르는 아이스콘 모양의 초밥인데
안에 든 것 이라고 맛살 반 조각, 오이, 아보카드 크기는 어른 손가락 보다 작구요.
저는 캘리포니아롤 이라고 해서 한국에서 먹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는데...
그리고 위에 설명에 6개라고 보았는데, 제가 시킨것에는 해당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하여튼 이곳은 일본 요리는 비싸요.
좋은 경험이였어요...
게으름 피우려다가 비싼 요리 먹었지요.
제가 며칠전 올린 글의 김밥1개가 김밥 썰어 놓은것 1개 같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신것
같은데...크기는 1개보다 약간 큰데... 솔직히 커다란 김밥 썰어 놓은 것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으니까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하여튼 엄청 비싼것 같아요.
맥도날드 빅맥을 먹을수 있는 돈으로 그냥 한입에 들어가는 것을 먹었으니까.
혹시 참고가 될까해서
부로셔를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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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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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2.04 08:59 [63.203.15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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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해가이제가여 스시바애서 초밥한개애 2달러애서 3달러 하거든여
해피맘님이시키신개 초밥한개인것같아여 맞죠 해피맘님 ^^ 초밥뭐 월래 다그런데여 여긴좀 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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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2.04 09:17 [63.203.15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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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저한태 주신다는 차애대한책이여 한번사진으로보여주실래여??
혹시 제가갖고잇는건아닌가 해서여 ^^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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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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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님, 어제 소포 미국으로 보냈어요.
영국에서 출판된 것이니까 아마 가지고 계시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리고 영국 Tea도 조금 넣고, 제가 보았던 VCD도 한장 넣었어요.
아마 4-5일 후에 도착 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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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2.04 09:27 [63.203.15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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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제가사양햇는대 보내셧어여 정말감사합니다 근데 vcd 는모에여?? 모르는데여 해피맘님 받아보구 다시 애기할께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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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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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는 컴퓨터 시디롬에 넣으면 영화를 볼수 있는것인데,시디처럼
생겼어요...그것은 지역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미국에서도
볼수 있구요...새것 아니고 제가 보았던 것인데...같이 나누어 보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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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2.04 09:35 [63.203.15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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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DVD 애기하신거군여 ㅎㅎㅎㅎ 말이정말 달라여 사실 TAKE A WAY 두 여기선 자신이직겁 가져가간다는뜻인대 딜리버리애반대져^^ 저두 권해드리구싶은 음악시디가닛는데여 카피로보내드리면혹시 실래가아닐까생각하는데 어떡해생각하세여 만약 괜찬으시다면 제가좋아하는 음악 카피해서 드려두될까요?? 피아노음악두잇는데여 참선하는음악두잇구여^^ 답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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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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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는 지역이 설정이 되어 있어서 멀티인지 아닌지 몰라서
한국에서 가져온 VCD, DVD보다 한단계 낮은 영화 오퍼레이팅
시스템인데, 컴퓨터 씨디롬에 넣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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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2.04 09:57 [63.203.15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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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시디 애 대해서는 말씀을안하시니 궁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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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4.02.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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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은 싸이즈의 김밥 1개인줄 알았네요..근데 언니 서울언제오나요? 너무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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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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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는 정말.... 개인적으로 간 떨어지는 화폐단위라고 아니할 수 없음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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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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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 먹고싶다...예전에 한정식 먹으러 가서 첨 먹어봤었는데..제법..맛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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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커 2004.02.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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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니까 sushi도 2개에 3.50 파운드라면 8000원이라는 야근데... 와... 거의 살인적이군요. .. 그만큼 월급들을 주니까 그런가... 그렇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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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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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햄버거를 먹었을꺼같습니다.
캘리포니아롤...이라고 하면 왠지 의심스러워서 이미
알고 있는 걸 주문했을 꺼예요..
오늘도 김치 찌게 맛이 의심스러워 실패가 적은
돌솥비빔밥을 주문해서 먹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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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2.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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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그래도 어쨌든 너무 비싸다, 비싸.
맛이라도 있었으면...
네가 얼마전 산 책에는 이것 저것 값싸고 맛있게 만드는 법이 소개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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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꽃향기속으로S2 2004.02.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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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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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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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님 성의는 고마운데, 자꾸 받기만 하면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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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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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아...잘 지내고 있니...나도 가고 싶은데...비행기값이 버스값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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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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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커님...저만 가난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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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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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님...그 파운드화가 좀 제게도 머물렸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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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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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는 님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서 더 정성어린 선물 같이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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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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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님.......김치찌게, 돌솥비빔밥....
제게는 이 단어가 고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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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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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야, 나 언제 서울가면 네가 만들어줘..
너 은근히 요리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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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nbubblegum 2004.02.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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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그럼만들어서 보내드릴께여 조금시간이걸립니다
제가보통 명상음악두듣구여 피아노두듣구 재즈두듣구그래여 ^^
그럼 얼른 만들어볼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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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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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 지선씨가 편안한 시간에 음악 즐기면서 천천히 만들어 주세요...
고맙네요....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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