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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내내 아팠던 세라.남들은 가을 방학이라고 어디로들 많이 놀려 갔다고 하던데...세라와 시내에서 데이트를 한다.이제는 제법 말이 통하는 아이와의 동행이 즐거웠다.세라에게 말한다.너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세라는 아팠다더니.. 더 예뻐졌어요.. 여기도 방학이에요. 저하고 아직까진 직접 관련은 없지만, 그래도 옆에서 들썩들썩 해요..
하얀얼굴에 볼그레한 볼까지..넘이뻐요
두번째 사진보구 너무 놀랬어요. 이젠 정말 아가씨같이 너무나 이뻐졌군요!! 세라가 크면 정말 이뿌겠어요. 부럽구로... ㅎㅎㅎ 엄마의 든든한 빽이 세라군요!! 친구같은 딸... 섭냥이도 엄마에게 그런 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세라 아프더니 더 이뻐진 것 같아요... 모두들 한 목소리로 말하셔서 생략하려고 했지만.. 걍 넘어갈 수강 없에영...
해피맘님의 세라와 미셸이 더 사랑스러운건요...솔직히..아이들이..너무...다정한 얼굴들을 하고 있어서인듯 싶어요..예쁘기도 하지만, 유난히 다정한 표정들이에요^^...세라는 너무 예쁘고, 미셸의 미소는...정말....살인적 이랍니다...^^ 천사지요 천사~!^^^
아파서 그랬는지 얼굴이 더 가냘펴 보였지만 넘 예쁘다. 넘 넘!! 머리도 길게, 제법 숙녀 티도 나고.. 아이들이 아프지 말아야지...
앗, 저두 다른 분들이 다 쓰셔서 안쓰려고 했는데.. 꼭 해야겠네요. 세라가아픈후에 더 예뻐졌다구. 난 아프고 나면 주름하나 더 늘던데..ㅠ.ㅠ
아이들이 아프면 더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아프고 나서 더 씩씩하고 성숙해진것 같아요..
세라...정말 홀쭉해 진 듯이요~^^ 딸과 말이 통하는 느낌 너무 좋죠~ 무척 즐거우셨을 거 같아요~
꽃님...세라가 미셸의 3배쯤 먹는데.. 세라는 홀쭉하고 미셸은 터질것 같아요 같은 얼굴 입니다
안젤라님...저도 아프고 나면 예뻐질수 있을까요
스펀키조님...아이들이 밝아요.. 그런데 요즘 미셸이 때가 많이 늘어서 컴퓨터 앞에 앉기가 힘들어요
앗....따님이 너무 이쁘다.... 우씨...저도 딸을 원했는데....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