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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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봄날 같았던 늦가을의 토요일 오후에 두딸과 함께...

2004.10.31 03:17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0546 주소복사













오래간만에 햇살이 너무나 좋아서
세라와 미셸과 산책을 했다.

세라는 이제 외출 준비를 도와줄수 있을 만큼 자랐고,
동생도 챙긴다.
아이들이  자라고 그 흔적들을 가슴에 담으며
내 안의 우주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나즈막히 이야기 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0546
기본 viviane21 2004.10.31  05:37

정말 오래간만에 미셀과 세라의 환한 모습을 보네요.
다행히 세라는 이젠 아픈 기색은 없는게 다 나은
모양이에요.. 미셀의 잠바를 보니, 훌쩍 겨울이 다가
온 것 같아요... 세라 대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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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10.31  09:33

뽀뽀를...너무나다정한 자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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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4.10.31  11:47

정말 보고 싶었는데, 점점 커 가고 있군요. 미셸도 아가 티를 벗어나고 있고. 언제 봐두 둘 다 너무 이뻐요.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지, 세라는 표정이 딱 나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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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엄마 2004.10.31  14:11  [218.152.178.6]

너무 예쁜 세라 그리고 미셸! 언니는 복받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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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4.10.31  16:51

아우 너무너무 이쁘네요. 저는왜 코가 찡 하지요? 가을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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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1.01  09:38

너무이쁜 자매...
언니랑 동생이랑 너무나 이쁜...
해피맘님은 밥안드셔도 배부를듯.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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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밍밍 2004.11.01  10:59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너무 예쁜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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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11.01  13:27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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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atty 2004.11.01  13:27

너무 미인이예요, 아이들이...^-^
해피맘님의 블로그에 오면, 항상 저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엄마에게 전화나 한통 걸어볼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요즘 힘드신것 같은데,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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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11.01  19:31

아이들이 너무 이뻐서...정말 밥 안드셔두 되겠어요...^^
서로 다정하게 노는 모습....
천사가 따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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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11.02  00:10

둘이 뽀뽀하는 모습, 오, 오, 사랑스러워라~~
글구 세라는 자신이 사진 찍힌다는 것을 넘 잘 아는 것 아냐?^^
입가가 늘 환한 미소 포즈가 참 자연럽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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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kimpark 2004.11.02  00:26

어쩜 좋아 어쩜 좋아~~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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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11.02  10:43

둘이 너무 예뻐요..
서로에게 뽀뽀하는 다정한 자매의 모습이네요..^^
해피맘님은 예쁜 딸들만 봐도 배가 부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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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1.02  15:38

와... 세라가 부쩍 컸네요~~~
역쉬 초등학교에 가니... 정말 학생같아요~

미셸도 많이 컸구... 예쁜 미소 자주 보여주세요~
비오는 와중에 햇살이라 더욱 반가운 표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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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1.02  17:48

에구구...예뻐요~
못 본 사이 세라도 미셸도 훌쩍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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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11.02  19:47

못본사이.. 머리로 자라고 키도 자라고....
예뻐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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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11.03  01:46

햇살만큼이나 화사한 공주님들...
정말 세상의 어느 보배보다
더한 보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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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4:41

위니네님...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남들보다 좋은 환경 만들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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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4:42

지혜님....이미지닉이 바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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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4:44

꽃님...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것이 제눈에도 보여요..
세라는 하루종일 먹을것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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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4:46

정현맘님....세라가 학교를 시작 하더니 많이 듬직해졌어요..
동생도 더 많이 생각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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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4:54

진우사랑님...진우도 동생을 봐야 할때가 온것 같은데...
아이에게 형제가 있다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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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4:59

안젤라님...두 녀석 키우느라 저는 폭삭 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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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5:43

정혜님...사진을 보니 세라가 참으로 많은 웃음을, 미소를 보여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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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Yeochin 2004.11.06  23:12

둘이 너무도 이뻐요.. ^^ 햇살좋은 날.. 두 자매가..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에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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